환경법률신문
시작페이지로  즐겨찾기
 
최종편집 : 2020.8.14 금 10:54
기업
다우, 친환경 저탄소 필름 포장재 ‘나노 바이오’ 출시
김수연 기자.  |  webmaster@ecolaw.co.kr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승인 2020.07.28  10:54:18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 구글 msn

다우(NYSE: DOW)가 지속가능한 패키징의 상용화에 앞장서고자 세계적인 플라스틱 필름 포장재 제조사인 통 구안(Thong Guan)과 협력해 지속 가능 자원  기반의 폴리에틸렌 수지로 만든 식품용 랩 ‘나노 바이오(Nano Bio)’를 아시아태평양 지역에 출시한다고28일 밝혔다.

통 구안이 출시한 ‘나노 바이오’(사진)는 다우의 저밀도 폴리에틸렌(LDPE) 수지인 ELITE™ 5230GC R Enhanced Polyethylene Resin를 기반으로 제작된다. 이 수지는 종이 생산 과정에서 발생하는 톨유(Tall oil)를 활용한 친환경 포장재로, 석유화학 원료를 기반으로 한 수지의 필름 생산 과정과 비교했을 때 탁월한 성능을 유지하면서도 현저히 낮은 양의 이산화탄소를 배출하는 것이 특징이다.

   

아울러 다우의 친환경 수지는 다른 지속 가능 자원 기반 제품과 달리 생태계 먹이사슬에 영향을 끼치지 않는 것이 특징이다. 지속가능성을 고려해 종이 생산시의 부산물을 사용하여 추가적인 토지 개발도 필요로 하지 않는다. 또한 통 구안의 랩 필름은 첨단 나노기술을 적용한 다운게이징(downgauging) 필름으로 기존 랩과 동일한 강도, 유연성, 내구성을 갖추고 있어 우수한 성능과 지속가능성을 동시에 추구할 수 있게 해준다.

또한 다우는 매스 밸런스 접근법(mass balance approach)을 적용해 기존의 석유 기반 원료를 이용한 생산시설에서 바이오 기반 원료를 사용할 수 있게 함으로써 별도 생산시설 구축에 따른 환경 비용을 줄이고, 생산자들로 하여금 더 많은 바이오 기반 원료를 이용할 수 있도록 돕는다.

다우 아시아태평양 지역 패키징 및 특수 플라스틱 사업부 총괄 부사장인 밤방 캔드라(Bambang Candra)는 “최근 새롭게 발표한 지속가능성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다우는 더 적은 자원으로 제품을 생산할 수 있는 기술을 개발, 고객들로 하여금 탄소 배출량을 감소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며 “다우 아태지역 최초의 바이오 기반 폴리에틸렌 출시를 시작으로 지속가능한 포장재 상용화와 플라스틱의 순환경제를 이뤄 나갈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통 구안의 다토 앙 푼 추안(Dato' Ang Poon Chuan) 매니징 디렉터는 “다우와의 협력은 지속가능한 환경과 자원 보존을 위한 다양한 노력의 일환”이라며 “다우의 친환경 수지를 기반으로 제작된 통 구안의 ‘나노 바이오’는 플라스틱 사용량은 줄이면서 우수한 성능은 그대로 유지해 고객사들의 만족도를 충족시켜줄 수 있는 뛰어난 제품”이라고 밝혔다.

한편, 종이 생산 과정에서 발생하는 톨유로부터 추출한 바이오 나프타(bio-naphtha)를 이용해 생산되는 다우의 저밀도 폴리에틸렌 수지는 국제 친환경 바이오 연료 인증(ISCC, International Sustainability & Carbon Certificate)을 획득한 바 있다. 이러한 생산 방식은 복잡한 제조 혹은 생산 시스템 내에서 지속가능한 원료의 공급을 원활히 함으로써 업계의 지속가능성을 향상시키고, 모든 단계의 추적가능성 기준(traceability criteria)을 충족시킨다.

 

< 저작권자 © 환경법률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김수연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 구글 msn 뒤로가기 위로가기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자동등록방지용 코드를 입력하세요!   
확인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1
그린리모델링 공공건축물, 품격 있는 “지역 랜드마크” 로
2
석유관리원, 휴양객 안전위해 해수욕장 모래 오염 검사
3
수해현장 찾은 이재명지사, “산지 전용허가 기준 강화해야”
4
100대 명산 숲길 여행, 인터넷 길안내 시대로 활짝
5
용인환경센터 2·3호기 대체시설 추진
6
호우 특보지역 산지 태양광발전시설 긴급 현장점검
7
도서 지역 산림경관 복원 위한 기초 및 실태조사 실행
8
국립생태원-SK가스, 사회적가치 창출 위한 협약 체결
9
볼보그룹코리아, 한국해비타트 협약 20주년 맞아 기부금 1억원 전달
10
인천 서구, 자원 순환 선도도시 구축 위해 발로 뛴다

볼보그룹코리아, 한국해비타트 협약 20주년 맞아 기부금 1억원 전달

볼보그룹코리아, 한국해비타트 협약 20주년 맞아 기부금 1억원 전달
세계적인 굴착기 전문업체 볼보그룹코리아가 한국해비타트의 주거빈곤퇴치 사업인 &lsquo...

하은캡, 친환경 분리수거 혁신 ‘일체형 병뚜껑’ 출시

하은캡, 친환경 분리수거 혁신 ‘일체형 병뚜껑’ 출시
전 세계는 지금 플라스틱과 전쟁을 치르고 있다. 바다에 버려지는 플라스틱은 연간 약 8...
신문사소개기사제보광고문의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청소년보호정책이메일무단수집거부
서울시 영등포구 경인로77길 19(문래동2가 35) | Tel : 02)2068-4400 | Fax : 02)2068-4404 | 발행인·편집인 : 金惠淑 | 청소년보호책임자 : 김혜숙
(수도권본부) 경기도 김포시 양촌면 학운리 양촌지방산업단지 E블록 1롯트 메카존 827호
등록번호 : 서울 다 07140(2005. 7 .19) 대한인터넷신문협회회원사
증서번호 : 2007-0515-02 서울 아 00617(2008. 7. 8) 인터넷환경법률신문
Copyright 2020 환경법률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webmaster@ecolaw.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