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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토피 어린이를 위한 '숲속 유치원' 참가 안내 김수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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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청태산자연휴양림과 공동으로 '아토피 피부염'으로 고통받는 어린이와 가족을 위한 캠프 진행
한국녹색문화재단과 국립청태산자연휴양림은 10월 7일부터 10월 18일(10일)까지 "아토피 피부염"으로 고통 받는 미취학 어린이와 가족을 위한 숲속 유치원을 운영한다.
한국녹색문화재단과 국립청태산자연휴양림은 9월 28일부터 10월 4일까지 "아토피 어린이를 위한 숲속 유치원"의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10월 7일부터 10월 18일까지 10일간의 일정(토·일제외)으로 강원도 횡성군 둔내면 소재 숲체원과 국립청태산자연휴양림에서 개최되는 본 행사는 천연염색, 오감 숲 체험, 숲 속 곤충찾기, 자연물 난타, 소리채집, 나무공예, 양떼목장/허브농장/앵무새마을 방문, 감성치유프로그램, 아토피 진단 및 관리방법 강연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운영되며, 참가한 아토피 어린이들과 가족들은 아토피에 대한 정보를 나누고 자연을 체험하며 감성을 회복하게 된다.
금번 행사의 참가대상은 "아토피 피부염"으로 고통받고 있는 어린이와 가족(미취학아동 포함)이며, 신청서를 작성 이메일(planner@forestfd.or.kr)로 접수하며, 참가자가 초과될 경우에는 아토피 질환정도, 사연 등을 고려하여 선발하게 된다.
자세한 사항은 한국녹색문화재단(☎ 02-2285-2035)과 국립청태산자연휴양림(☎ 033-343-9707)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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