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법률신문
시작페이지로  즐겨찾기
 
최종편집 : 2026.10.2 금 18:22
지역네트워크수도권
영등포구, 서울시 최초 일반주택가 거점지역 RFID 종량기 설치
백경희 기자.  |  webmaster@ecolaw.co.kr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승인 2020.05.25  09:10:54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 구글 msn

영등포구(구청장 채현일)가 지난해 일반주택에 음식물쓰레기 RFID 종량기 20대를 시범 설치해 운영한 결과, 주민들의 높은 호응을 얻어 올해 전 지역에 RFID 종량기를 확대 설치한다.

이전까지 일반주택 거주 구민들의 경우 종량제 봉투를 사용해 음식물쓰레기를 배출해야 했다. 구민들은 음식물쓰레기가 봉투에 가득 찰 때까지 집에 보관해야 하는 데 따른 악취 등 관리 문제를 비롯해, 정해진 시간에만 쓰레기를 배출해야 하는 불편함을 감수해 왔다.

   
▲ RFID 종량기로 음식물쓰레기 배출 방식이 바뀐 것을 반기는 주민들.

이에 구는 민선7기 공약사업으로 ‘스마트 음식물쓰레기 처리‧수거제 운영’을 내걸고, 지난해 도림동 일대 일반주택 16개소에 음식물쓰레기 RFID 종량기 20대를 시범 설치해 운영했다.

시범 운영 결과 주민들은 주택가 RFID 종량기 사용에 금세 적응했으며 전보다 한결 쓰레기 배출이 편해졌다는 반응을 보였다. 그리하여 구는 영등포 전 지역에 RFID 종량기 확대 설치를 추진하게 됐다.

이로써 앞으로 구민들은 배출 시간에 따른 제약에서 자유로워지게 될 전망이다. 24시간 언제든지 집에서 가까운 RFID 종량기로 음식물쓰레기를 배출할 수 있게 된 것이다.

또한 기존의 음식물쓰레기 종량제 봉투 전용 수거용기는 종량제 봉투 파손으로 인한 음폐수 오염 및 악취로 그간 다수의 민원을 유발해 왔으며 도시 미관을 저해하는 부작용을 낳기도 했다.

이번 RFID 종량기 확대 설치로 이러한 불편이 해소되고 도시미관도 개선될 전망이다. 이뿐 아니라 배출량만큼 정확히 요금을 계산하는 시스템이 도입됨으로써 음식물쓰레기 감량 효과 또한 클 것으로 보인다.

올해 구는 일반주택 거점 배출지역을 중심으로 RFID 종량기를 지속적 으로 확대해 나간다. 일반주택에 상반기 110대, 하반기 140대의 RFID 종량기를 설치함으로써 총 250대의 RFID 종량기를 갖추고 구민 편의를 한층 더 높일 계획이다.

채현일 영등포구청장은 “쓰레기 문제는 구민 생활의 질을 결정하는 가장 중요한 사안 중 하나라고 생각한다”라며, “일상 속에서 피부로 체감하는 주민 편의성 개선에 주력하며, 깨끗하고 살기 좋은 영등포를 만들어가겠다”라고 말했다.

< 저작권자 © 환경법률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백경희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 구글 msn 뒤로가기 위로가기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자동등록방지용 코드를 입력하세요!   
확인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1
2025년도 ‘국가 온실가스 배출량’ 6억 8,571만 톤
2
국회기후변화포럼, 2040 대한민국 탈석탄 국회 토론회 개최
3
국립생태원, 세계 최대의 도마뱀 ‘코모도왕도마뱀’ 공개
4
한국환경공단, K-Battery 우수기업 5개사 선정
5
추석 당일 대체로 흐리고 일부 비보름달 보기 어려워
6
일산소방서, 경기도의회 의원 초청 업무보고회 개최
7
5년 새 온열질환 산재승인 4배 급증
8
경기도교육청, 학교관리자와 함께 상호존중·청렴의 가치 공유
9
전남광주특별시, “플라스틱 조화 대신 생화로 성묘하세요”
10
기상청, 한반도 넘어 전 세계 기상 한눈에…‘날씨지도’ 서비스 개편

슬레이트 지붕 걱정 끝…포스코스틸리온, 차세대 지붕용 특화 컬러강판 주거 환경 개선

슬레이트 지붕 걱정 끝…포스코스틸리온, 차세대 지붕용 특화 컬러강판 주거 환경 개선
포스코스틸리온(대표이사 사장 천시열)은 8월 31일 부산환경공단 본부에서 부산환경공단(...

수원시와 수원시민이 함께 걷는 탄소중립의 길

수원시와 수원시민이 함께 걷는 탄소중립의 길
예측하지 못한 날씨가 일상이 된 요즘, ‘기후위기’는 이제 사람들...
신문사소개ㆍ기사제보ㆍ광고문의ㆍ불편신고ㆍ윤리강령ㆍ개인정보취급방침ㆍ청소년보호정책ㆍ이메일무단수집거부
서울시 영등포구 경인로77길 19(문래동2가 35) | Tel : 02)2068-4400 | Fax : 02)2068-4404 | 발행인·편집인 : 金惠淑 | 청소년보호책임자 : 김혜숙
(수도권본부) 경기도 김포시 양촌면 학운리 양촌지방산업단지 E블록 1롯트 메카존 827호
등록번호 : 서울 다 07140(2005. 7 .19) 대한인터넷신문협회회원사
증서번호 : 2007-0515-02 서울 아 00617(등록일/발행일:2008.7.8) 인터넷환경법률신문
Copyright ⓒ 2026 환경법률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webmaster@ecolaw.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