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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청군은 설 명절 연휴기간을 전후해 지역 내 주요 공중화장실의 안전점검과 청결을 집중적으로 관리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공중화장실 집중관리는 오는 30일까지 이뤄지며, 고향을 찾는 귀성객은 물론 지역민들의 편의를 높이기 위해 추진된다.
군은 많은 사람이 이용하는 버스터미널과 휴게소 등 공중화장실을 중심으로 점검을 진행할 예정이다.
특히 안전점검에서는 불법촬영 카메라 설치여부와 안전장치(안심벨, CCTV 등)의 작동여부 확인 등이 이뤄진다.
파손이나 누수·동파시설은 즉시 보완하고 위생상태가 불량한 공중화장실은 대청소를 실시할 예정이다.
또 설 연휴기간 동안 화장실 이용문화 의식개선과 '휴지통 없는 화장실' 홍보 현수막 게재 등 홍보 활동도 강화할 예정이다.
군은 지난해 공중화장실 문화개선사업을 통해 5곳의 공중화장실을 '밝고 아름다운 공중화장실'로 조성한 바 있다.
올해도 5곳의 공중화장실 개선사업을 추진, 이미지 제고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고향을 찾는 귀성객들에게 청결하고 아름다운 공중화장실을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지역주민들께서도 성숙한 시민의식으로 화장실 편의용품과 시설물을 깨끗하게 사용해 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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