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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북구는 하반기 소나무재선충병 방제사업을 본격 실시한다고 3일 밝혔다.
하반기 방제는 피해 고사목 및 기타 고사목 1만3천그루를 제거해 수집·파쇄할 예정이며, 수집이 어려운 지역은 훈증으로 처리한다.
구는 시례·상안지구, 가대·천곡지구 등 북구 전역을 7개 책임 방제구역으로 지정해 방제 효율성을 높이고, 피해 고사목 발생지 인근을 중심으로 예방나무주사도 병행할 예정이다.
구 관계자는 "구민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동참으로 소나무재선충병 피해가 감소추세에 있다"며 "소나무재선충병으로부터 소중한 산림을 지킬 수 있도록 노력해 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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