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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 동구청은 23일 오후 2시 동구청 2층 상황실에서 '화학안전관리위원회' 정기회의를 열었다.
이번 회의는 위원 위촉식과 '화학물질 안전관리계획 수립용역' 중간보고회를 위해 마련됐다.
안전관리계획은 화학물질의 체계적 관리를 위해 지난 6월 동구에서 발주해 오는 10월 준공을 목표로 울산녹색환경지원센터에서 수립 중이다.
보고회에 앞서 이차호 동구 부구청장은 지난달 구성된 '화학안전관리위원회'위원들에게 위촉장을 수여했다.
위원회는 화학물질 안전관리 정책을 심의·자문하기 위해 동구의회, 전문가, 시민단체, 산업체 등에서 추천받은 12명의 위원으로 구성됐다.
위촉장 수여 후 위원회 구성배경과 용역 추진경과를 위원들에게 보고했다.
이어 연구 책임자인 김정훈 박사가 용역 중간보고회에서 동구지역 화학물질 취급여건을 분석하고 시사점을 도출했다.
또 내·외부 환경요인(SWOT) 분석으로 화학물질 안전관리 비전과 추진전략을 제시하고 이를 위한 세부 과제 수립내용을 보고했다.
이후 위원장 주재로 보고 받은 시행계획의 미비점과 개선방안 등에 대해 참석 위원들이 의견을 나누었다.
이번 회의를 통해 용역 진행 상황을 점검하고 전문가 등 위원들의 의견을 수렴해 오는 10월 개최되는 최종보고회에서 더 나은 결과를 도출한다는 방침이다.
구청 관계자는 "이번 보고회에서 위원들이 제시한 의견은 적극 반영해 우리 구 실정에 맞는 빈틈없는 계획을 수립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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