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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자리위원회, '환경분야 일자리 창출 방안' 논의제12회 일자리위원회 개최, “일자리에 아이디어를 더하다”
양하경 기자.  |  webmaster@ecolaw.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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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9.09.03  09:3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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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직속 일자리위원회는 3일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제12차 일자리위원회를 개최하고, '환경 분야 일자리 창출 방안' 등 4개 주제의 일자리 지원 정책을 상정‧의결했다.

일자리위원회는 이번 회의를 통해 지역 고용위기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지역고용정책 개선방안을 마련하고, 지역주도의 일자리정책을 강력 지원하는 등 지역 일자리 문제 해결을 위해 정책적 역량을 집중하기로 하였다.

또한, 일자리위원회는 그간 규모있는 민간 일자리 창출 지원정책에 집중하면서도, 창의적 아이디어를 통한 미래의 새로운 일자리 발굴을 추진해왔다. 특히, 이번 12차 회의에서는 환경·문화·디자인 등 그동안 회의에서 다루어지지 않았던 새로운 분야의 창의적 일자리 창출 방안을 마련하였다.

특히, '환경 분야 일자리 창출 방안'에 대한 논의에 대해서는, 최근 대두되는 폐기물·미세먼지·물 분야 환경현안 해결과 환경산업 육성성과가 환경일자리 창출과 연계되도록 대책을 마련하였다.

먼저, 일자리위원회는 통합환경 컨설턴트, 미세먼지 예보·분석, 환경측정분석사 등 전문성 높은 일자리를 제도화하여 관리를 강화하는 한편 청년들이 도전할 수 있는 양질의 일자리를 확대할 계획이다.

또한, 청년들의 창의적인 아이디어로 폐기물에 새생명을 불어넣는 업사이클 전문기업 육성을 위하여 전 과정지원 플랫폼 구축, 개별기업 맞춤형 지원 제공, 거점형 센터 구축 확대 등을 추진한다.

뿐만아니라, 안정적인 폐기물 관리를 위하여 재활용 시장 안정화, 미래폐자원 재활용 체계 마련 등 재활용 산업을 지원하고, 전처리·소각·매립 시설과 같은 폐기물 SOC를 지속적으로 확충해나갈 계획이다.

농촌·해양·하천 등 접근이 어려운 폐기물 수거·관리 사각지대를 깨끗하고 쾌적하게 조성할 수 있도록 공공일자리를 확충할 예정이다.

한동안 국민들에게 큰 이슈가 되었던 붉은 수돗물과 같은 상수도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전국 지방상수도에 수질·수량을 실시간으로 자동 측정·감시하는 스마트시스템을 구축하는 한편, 땅꺼짐 사고 등을 예방하기 위해 노후SOC를 정비하는 사업도 확대해나갈 예정이다.

지역별 환경관련 유휴인력 등을 활용한 미세먼지 감시단을 운영하는 한편, 수도권 최대 배출원인 수송부문 감축을 위해 친환경차 보급 및 설비 구축 등을 통해 시장수요를 창출하고, 미세먼지 저감하는 유망 기술이 시장에서 활성화되도록 실증화 사업 등을 지원한다.

한편, 물산업클러스터를 중심으로 물산업 육성을 위한 전주기 원스톱서비스를 제공하여 신규 기업 유치·매출 증대 등을 통해 직·간접 일자리 창출을 마련할 것으로 기대된다.

보호지역, 도시지역 대상 생태계 복원 사업 등을 확대하고 관련 업계 포럼을 구성·운영하여 업 신설 등 사업기반을 내실화하는 방안을 강구할 계획이다.

드론·IoT 등 혁신기술을 활용한 오염원 감시사업을 확대하여 환경산업의 혁신기술 도입을 유도하고, 금융 투자에 기업의 환경성을 반영하도록 추진하여 녹색금융 관련 일자리도 창출할 계획이다.

또한, 신규 환경인력 수요 확대에 대응하여 특성화대학원 지정을 확대하는 한편, 일자리박람회 개최 등으로 온·오프라인으로 취업매칭을 지원한다. 미세먼지·통합허가·화학안전 특성화대학원 신규 지정·운영하고, 대부분이 중소기업인 영세한 환경기업에 창업부터 투자유치·사업화 지원·해외시장 진출 등 전주기 성장지원으로 고용역량을 제고할 계획이다.

환경가치를 실현하는 동시에 경제적 자생력을 갖춘 사회적경제 기업도 적극 발굴·지원하여 양질의 일자리를 확충하는 것이 목표이며, 이를 실현하기 위해 다양한 분야에 대한 구체적인 방안들이 제시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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