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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시는 장례문화에 대한 시민의식의 변화로 매장에서 화장·봉안 중심으로 장례문화가 변화됨에 따라, 매년 증가하는 봉안 수요에 대비하기 위해 봉안시설에 대한 건물 증축을 추진한다.
지난 2001년에 준공된 청솔공원 봉안당 '영생의 집'은 봉안 능력이 1만 66위로 3~4년 후 만료예정이다. 강릉시에서는 금년부터 증축에 따른 국비확보에 노력하고 있으며, 확정 시 기존 시설 옆에 지상 2층 규모로 건립함으로써 약 2만 위의 봉안능력을 추가 확보할 계획이다.
시는 앞으로 화장하여 봉안하는 장례문화 정착을 위하여, 면적을 많이 차지하는 묘지 증설을 지양하고 봉안과 자연장 중심으로 청솔공원을 운영해 나갈 방침이며, 2001년도부터 지금까지 받아온 묘지 사용료도 대폭 인상할 예정이다.
한편, 장례문화에 대한 가치관만 바뀐 것이 아니라 환경적 요건들도 변화가 요구되고 있다. 지난해 5월, 유골함 소재에 관한 법이 개정됨에 따라 친환경소재 항아리를 제작·사용할 것을 국가와 지자체에서 충분히 안내해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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