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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동구는 오는 9월 중고물품이 다시 가치 있게 쓰이길 바라는 마음을 담은 '리(Re)-바구백' 사업을 시행한다.
리-바구백은 재활용(Recycle)의 'Re'와 '이바구'의 합성어다.
취급 물품은 리바구백 도입 취지에 따라 규격봉투에 담을 수 있는 중고 소형가전, 의류, 도서 등이다.
이외 물품은 자원순환마켓, 도서기증행사, 의류수거함, 전자가전 무상수거 등을 이용하면 된다.
리-바구백 사업은 주민센터에서 배부한 규격 봉투에 물품을 담아 주민센터로 전달하면 사용 가능 여부를 확인한 뒤 필요한 수요자에게 배부한다.
동구는 리-바구백 사업을 초량6동, 수정2동, 좌천동, 범일1동에서 우선 시행한 뒤 결과에 따라 전 동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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