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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초해수욕장, 동해안 최초 야간개장
박이동 기자.  |  webmaster@ecolaw.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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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9.07.03  10:5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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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초시는 오는 5일 개장해 8월 18일까지 45일간 속초해수욕장을 운영한다.

속초해수욕장이 ‘사계절 명품 해수욕장’으로 거듭나기 위해 이번 개장을 앞두고 야간개장을 위한 준비와 각종 편의시설을 대폭 개선하는 등 달라진 모습을 선보인다.

특히, 한낮의 불볕더위 때문에 야간에 해수욕장을 찾는 관광객이 증가할 것으로 전망됨에 따라 올해 처음 동해안 최초로 야간개장하여 운영한다.

속초시는 야간개장을 위해 지난 2~5월 군부대와 사전협의 및 협약을 체결, 6월에는 유관기관과 안전시설 현장 합동 점검을 실시하여 관광객 맞이 준비를 완료하였다.

피서 절정기인 27일부터 8월 10일까지 저녁 9시까지 야간 수영구간에서 밤바다 수영을 즐길 수 있다.

피서객의 안전한 야간 수영을 위해 안전요원 배치는 물론 백사장과 수영구간을 비추는 야간LED 조명을 설치 완료하였고, 야간 LED 수영한계선 부표도 설치한다.

또한, 뜨거운 여름밤을 더욱 신나게 북돋아줄 다양한 볼거리, 즐길거리 제공을 위해 오는 25일부터 8월 10일까지 여름해변 버스킹 음악여행 공연, 8월 1일부터 5일까지는 속초해수욕장 정문 광장에서 '2019 속초 수제맥주 축제' 행사도 개최한다.

주차공간의 부족으로 피서객의 주차불편을 해소하고자 속초해수욕장 남문 일대에 총 135면의 주차장을 추가로 조성하였다.

속초해수욕장 정문 광장도 노후된 경관조명 교체와 바닥 정비, 휴식 공간을 새롭게 조성하고 있으며, 야외 코인 샤워기 2개와 에어 콤프레샤를 설치하여 피서객의 편의를 제공한다.

또한 속초해수욕장 정문~남문~외옹치 해변 산책길에 LED 경관 조명등 총 18기를 설치하여 야간 테마해변으로 변모하고 있으며, 남문 일원에 만개한 샛노란 금계국도 새로운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속초시 관계자는 “올 여름철 야간개장으로 야간관광 활성화 물론 피서객들이 편안하고 안전한 피서를 즐길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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