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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시는 토종 어종을 보호하고 건전한 생태계를 유지하기 위해 5월부터 생태계 교란 외래 어종인 큰입배스와 블루길 수매사업을 운영한다.
큰입배스와 블루길은 환경부에서 1998년 생태계 교란생물로 최초 지정한 생물이다.
이번 외래어종 수매사업은 1960년대 후반에 내수면의 어족자원 증대를 목적으로 도입한 배스, 블루길 등이 낙동강과 해반천 등 관내 도심하천에 정착하면서 고유 어종과 치어를 잡아먹는 등 생태계 질서를 교란함에 따라 실시한다.
수매는 매월 둘째, 넷째 수요일 오전 10시경 대동면 초정리 3-1번지 일원에서 관내에서 포획된 외래어종만 수매하고 수매된 사체는 퇴비용으로 재활용한다.
김해시는 2018년에는 서낙동강변 등에서 큰입배스와 블루길 4천175kg을 수매했으며 올해에는 수매가격은 kg당 4천원에 외래어종 8톤을 수매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어민들의 외래종 수매사업에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를 바라며 생태계 교란 외래어종 퇴치사업을 추진해 건전한 생태계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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