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법률신문
시작페이지로  즐겨찾기
 
최종편집 : 2019.4.19 금 17:20
지역네트워크호남권
전남도,10월까지 6개월간 오존경보제 시행
이경옥 기자.  |  webmaster@ecolaw.co.kr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승인 2019.04.15  15:46:46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 구글 msn

전라남도보건환경연구원(원장 박종수)은 오는 10월 15일까지 6개월간 오존경보제를 시행한다고 15일 밝혔다.

오존은 자동차와 공장 등에서 배출되는 질소산화물(NOX)과 휘발성유기화합물질(VOCS) 등이 햇빛과 광화학반응을 일으켜 생성된다. 자극성과 산화력이 강한 기체다. 기온이 높고 바람이 약해 대기 확산이 적은 5~9월에 집중적으로 발생한다.

오존경보제는 하절기 대기 중 오존(O3) 농도가 일정 기준을 초과하는 경우 신속하게 상황을 전파해 고농도 오존에 의한 도민의 생활환경상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실시된다. 대기 중의 1시간 평균 오존농도가 0.120ppm 이상일 때는 주의보, 0.300ppm 이상일 때는 경보, 0.500ppm 이상일 때는 중대경보를 발령한다.

전라남도보건환경연구원은 고농도 오존 발생 시 통합메시징 시스템을 통해 해당 시군과 언론기관, 교육기관 등 유관기관에 경보상황을 신속하게 전송하고 해당 시군에서는 마을방송, 전광판 등을 통해 주민들에게 발령상황을 전파한다.

지난해 전남지역 오존주의보 발령 횟수는 18일 26회였다. 2017년(14일 16회)보다 늘었다. 이는 평년보다 높은 기온, 적은 강수량으로 자외선이 강하고 일사량이 많은 날이 지속되는 경우가 많았기 때문이라는 분석이다.

고농도 오존에 장시간 또는 반복적으로 노출될 경우 피부와 점막 손상, 메스꺼움, 호흡기와 눈 자극, 운동 중 폐기능 감소 등의 증상이 나타날 수 있다. 경보 발령 상황에 따라 어린이나 노약자는 건강 보호를 위해 실외활동과 과격한 운동을 자제하는 것이 좋다.

이해훈 전라남도보건환경연구원 환경조사과장은 “전라남도 대기질정보시스템(https://air.jihe.go.kr)을 통해 도민이 직접 문자서비스 신청하면 오존 경보상황 발생 즉시 상황을 알릴 수 있도록 해 보다 많은 도민들이 생활환경상 피해를 최소화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전라남도는 현재 도시대기측정소를 운영 중인 18개 시군을 대상으로 오존경보제를 시행하고, 올 상반기까지 4개소의 대기오염측정소가 추가로 설치되면 22개 모든 시군으로 경보제를 확대 운영할 예정이다.

< 저작권자 © 환경법률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이경옥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 구글 msn 뒤로가기 위로가기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자동등록방지용 코드를 입력하세요!   
확인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1
환경운동연합 ‘2018년 우수 환경의원’ 9명 선정
2
환경재단, 일본 ‘피스보트‘와 공동 <피스&그린보트> 진행
3
서울그린트러스트, 미세먼지 저감을 위한 9번째 한강숲 조성해
4
동물병원진료비부담된다,혈액·X선등검사비용최고
5
멸종위기 종인 사막여우 감격의 첫 번째 출산
6
폐기물 불법처리 신고포상금제 운영
7
멸종위기 Ⅰ급 노랑부리백로‧저어새 백령도에서 번식, 유인도에서는 최초 사례
8
환경부, 기후변화 홍보대사에 가수 박지훈, 노라조 위촉
9
실내 공기질 개선 효과 보인 빌레나무, 보급 시범사업 확대
10
350원짜리 중국산을 1만2천원짜리 미세먼지 마스크로 속여 팔아

볼보건설기계, 유해가스 배출 제로 전기 구동 장비 공개

볼보건설기계, 유해가스 배출 제로 전기 구동 장비 공개
세계적인 건설기계 제조업체인 볼보건설기계그룹이 독일 뮌헨에서 열린 건설기계 전시회 &l...

볼보건설기계코리아, ‘깨끗한 귀산해변 만들기’ 환경정화 활동 실시

볼보건설기계코리아, ‘깨끗한 귀산해변 만들기’ 환경정화 활동 실시
세계적인 굴삭기 전문 업체 볼보건설기계코리아는 지난 8월 25일 창원시 귀산 해변 일대...
신문사소개기사제보광고문의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청소년보호정책이메일무단수집거부
서울시 영등포구 경인로77길 19(문래동2가 35) | Tel : 02)2068-4400 | Fax : 02)2068-4404 | 발행인·편집인 : 金惠淑 | 청소년보호책임자 : 김혜숙
(수도권본부) 경기도 김포시 양촌면 학운리 양촌지방산업단지 E블록 1롯트 메카존 827호
등록번호 : 서울 다 07140(2005. 7 .19) 대한인터넷신문협회회원사
증서번호 : 2007-0515-02 서울 아 00617(2008. 7. 8) 인터넷환경법률신문
Copyright 2019 환경법률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webmaster@ecolaw.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