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시 일산동구보건소(소장 김안현)에서는 말라리아예방을 위해 9말까지 10개소의 근린공원을 저녁시간대에 순회하며 말라리아예방 홍보를 실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일산동구 보건소는 야간에 공원 등에서 운동하는 시민들을 대상으로 개별 설명 방식으로 홍보를 실시했으며, 모기 기피제와 1회용 종이비누, 물티슈 등을 홍보물로 배부하고 있다.
동구보건소 관계자는 “말라리아예방캠페인과 더불어 추석이 가까워지고 가을철 성묘나 밭일등을 할 때 잘 걸리는 유행성 출혈열과 쯔쯔가무시증 예방을 위해 전단지를 통한 홍보도 실시할 계획이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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