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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수영구(구청장 강성태)에서는 단독주택 자율형 건물번호판 신청자 중 희망자를 대상으로 우편함 설치를 지원함으로써 자율형 건물번호판 설치 확대로 도로명 주소 생활화를 도모하고 있다고 밝혔다.
자율형 건물번호판이란 건물 소유주가 건물의 특성과 디자인에 맞게 제작·설치하는 개성 있는 건물번호판을 말한다.
2014년 도로명 주소가 전면 시행됨에 따라 모든 건물에 건물번호판을 부착해야 하나 표준형 건물번호판은 획일적인 형태로 인해 건물과의 조화가 어렵다는 지적이 있어 행정안전부에서는 자율형 건물번호판의 확대·설치를 장려하고 있다.
이에 구에서는 올해부터 자율형 건물번호판 설치율이 낮은 단독주택을 대상으로 자율형 건물번호판 설치 시 예쁜 우편함을 설치해주고 있다.
자율형 건물번호판 설치로 기존의 획일적인 표준형 건물번호판에서 벗어나 건물 소유자가 자신의 건물과 거리 분위기에 어울리는 특색 있는 디자인으로 건물번호를 표현해 도시 전체 미관 향상에 기여하고 주민들의 자율형 건물번호판 활용 확대와 인식 향상에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구는 이 외에도 그림자조명을 이용한 도로명 주소 홍보, 친환경 하이브리드 LED 도로 명판 설치, 초등학교 통학로 도로명 주소 홍보판 설치 등 도로명 주소의 실생활 속 정착과 주민들의 편리한 주소 생활을 위한 다양한 시책들을 추진할 예정이다.
자율형 건물번호판 신청은 인터넷 민원24(www.minwon.go.kr), 구청 토지정보과(051-610-4764)를 통하여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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