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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시(시장 허성곤)는 민족의 명절인 설날을 맞아 온실가스 저감과 저탄소 생활문화 확산을 위해 '친환경 설 명절 보내기 캠페인'을 1일 진영휴게소(순천 방향) 및 김해여객터미널에서 전개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2030년 BAU(배출전망치) 대비 온실가스 37% 감축 목표 달성을 위해 김해시 기후·환경네트워크, 공무원 등 3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친환경 설 명절 보내기' 실천을 다짐하는 메시지를 시민들에게 알리기 위해 추진했다.
시가 이번 캠페인에 주안점을 두고 제안하는 친환경 설 명절 보내기 실천수칙은 '▲ 설 선물은 친환경 상품으로 구매는 그린카드로 ▲ 고향길은 대중교통 이용하기 자가용은 친환경 운전하기 ▲ 명절 음식은 먹을 만큼만 차리기 ▲ 성묘 갈 때는 일회용품 사용하지 않기 ▲ 설빔은 따뜻한 온맵시로'로 정하고 시민들에게 적극적으로 알리기로 했다.
시 기후 대기과 관계자는 "이번 친환경 설 명절 보내기 행사를 통해 온실가스 줄이기가 일상생활에서 자리매김하길 바라며 시민 모두가 따뜻하고 행복한 명절을 보낼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내복을 착용하면 약 2.4℃ 보온효과가 발생하며 음식물 쓰레기 20% 줄이면 연간 1천600억 원이 절약되고 전 국민이 하루에 종이컵 사용을 1개씩만 줄여도 연간 온실가스 약 13만 톤이 감축되며 주행 경로를 미리 파악하고 출발하면 연간 유류비 약 33만 원, 내리막길에서 가속페달 밟지 않으면 유류비 약 4만 원을 절감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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