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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동구는 이달부터 지역의 어업인을 대상으로 친환경 에너지 절감 장비 보급사업을 추진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저효율 기관이나 사용 연수가 많은 노후기관을 고효율 장비로 대체하도록 지원해 어업 경영여건을 개선하고 해양사고 예방을 통해 안정적인 조업 기반을 조성하기 위해 추진된다.
동구는 국비와 시비, 구비 등 1억8천만원을 들여 이번 사업을 추진한다.
지원 대상으로 선정되면 유류 절감 장치 설치 및 저효율 노후기관 대체 등을 지원받을 수 있지만 최근 2년 내 수산관계법령이나 어선법을 위반해 적발됐거나 이에 따른 벌금 등을 납부하지 않은 자, 최근 2년 내 같은 사업으로 지원을 받은 사람 등을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다.
구는 오는 28일부터 내달 27일까지 어업인을 대상으로 사업자 접수를 받아 4월 중으로 사업자를 선정해 5월부터 지원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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