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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부 한강유역환경청(청장 나정균)은 2018년 특정도서 모니터링 결과, 비도에서 저어새의 번식률이 점차 증가하고 있다고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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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저어새 |
특정도서 3호인 비도에는 환경부 지정 멸종위기종 Ⅰ급인 저어새, 노랑부리백로와 검은머리물떼새(Ⅱ급)를 비롯한 총 8종의 조류가 서식하는 것으로 확인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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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검은머리물떼새 |
저어새는 전 세계 생존 개체군이 3,941개체(2018년 1월 기준)에 불과한 조류로서, 국내에서는 2214개체군이 서식하고 있으며 이중 15%이상이(330개체) 비도에 서식 하는 것으로 확인이 되었다.
이번 조사결과에서 저어새는 2006년 대비 2.2배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는데
이는 한강유역환경청이 저어새 번식을 위해 고춧대 등 둥지재료를 공급하고 인간의 간섭을 배제할 수 있도록 출입제한 등 서식지의 효율적인 관리에 노력한 결과로 보여진다.
한편, 특정도서 모니터링은 「독도 등 도서지역 생태계 보전에 관한 특별법」 및 「특정도서 보전기본계획」에 따라, 자연 생태 우수지역의 변화 내용을 정기적으로 관찰하여 효율적인 생태계 보전대책 수립을 위해 매년 1∼2회 실시중이다.
이번 모니터링은 관내 강화군, 옹진군, 안산시, 화성시의 생태경관 우수지역이며 멸종위기종 번식지인 총 33곳을 대상으로 실시했다.
한강유역환경청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특정도서 모니터링을 실시해 생태계 훼손방지 및 복원대책을 해당 지자체와 협의하여 적극적으로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아울러 특정도서의 생태가치 재인식 및 우수성을 지속적으로 홍보하는 등 전 국민의 인식 증진 및 환경교육도 병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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