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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공사장 가림벽 미술작품 전시 예시 |
부산 북구의 공사장 가림벽에 초등학생 어린이들의 미술작품이 전시돼 도심의 미술관으로 재탄생한다.
부산 북구(구청장 정명희)는 '부산광역시 공사장 가설 울타리 등에 대한 디자인 가이드라인'이 개정됨에 따라 초등학교 미술작품 등을 활용한 주민 친화적인 공사장 가림막 디자인을 공사장에 적용토록 지난 6일 공고했다.
보통 건축공사장의 가림벽은 천편일률적인 디자인과 각종 광고물로 도시미관을 저해하고 있다.
이에 북구는 관내 초등학생들의 미술작품을 전시해 가림벽의 디자인을 다양화하고 주민들에게 볼거리를 제공하는 등 건축공사장의 안전과 도시미관 개선, 두 마리 토끼를 잡겠다는 방침이다.
설치 대상은 20m 이상 간선도로변 공공·민간 공사장, 5층 이상이거나 연면적 1천㎡ 이상인 공공·민간 공사장 등에 적용될 예정이며 8∼9월 관내 초등학교의 협조를 받아 학생들의 미술작품을 확보해 공사장에 설치할 예정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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