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로가 2007. 괴산문화·청결고추축제의 성공 개최를 위해 1천만원의 지원기금을 후원하였다.
진로는 지난 20일 임각수 괴산군수와 문덕균 청주지점장이 참석한 가운데 군수실에서 현금 300만원과 물품 700만원 상당의 괴산문화·청결고추 축제 후원 증서를 전달하였다.
또한 축제 행사기간동안 행사장에 시음 차량을 운영하여, 축제에 참가하는 참가자들에게 시음의 기회를 주어 축제의 분위기를 한층 돋아 주는 판촉 홍보활동을 전개할 계획이다.
한편, 그동안 진로는 어려운 경영난속에서도 지난 6년간 괴산청결고추축제에 매년 1천만원의 후원 기금을 괴산군에 지원하였으며, 현재 진로는 청원군 현도면에 공장을 운영하고 있어 충북에 거점을 형성한 충북인의 기업으로 자리 잡아 가고 있다.
진로는 지난해에 세무서에 2천5백억원의 주세를 납부하였으며, 충북에서 500여명의 고용 인력을 창출하고 있는 기업으로 기업의 이윤을 사회에 환원하기 위해 충북에서 장학기금 및 불우이웃돕기로 2007년도에 3억원의 기금을 조성하여 지원하기로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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