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법률신문
시작페이지로  즐겨찾기
 
최종편집 : 2026.10.6 화 13:21
지역네트워크수도권
폭염에도 멈출 수 없다! ‘서울 소방관’ 꿈을 향한 24주간의 레이스
김종완 기자.  |  webmaster@ecolaw.co.kr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승인 2018.08.03  09:00:08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 구글 msn

뜨거운 태양 아래 그냥 서있기도 힘든 폭염 속에서 소방관으로 태어나기 위한 마지막 관문에 선 새내기들이 있다. 바로 서울소방학교 ‘제108기 신규임용자과정’에 입교한 소방공무원 임용 후보자들이다. 소방공무원 임용을 위해서는 ‘신규임용자교육 과정’을 통과해야만 한다. 푹푹 찌는 폭염도 이들의 의지를 꺾을 수는 없다.

이번에 진행되는 ‘제108기 신규임용자과정’에는 임용후보자 170명이 입교했다. 7월 2일 서울소방학교에 입교한 교육생들은 3주간의 기초이론 교육을 거쳐 7월 23일부터 실전 같은 현장훈련에 돌입했다.

신규임용자반이 실전훈련에 투입된 때에 이미 서울지역은 폭염경보가 발효 중에 있고, 연일 최고기록을 갱신하는 폭염이 이어지고 있다.

매일 아침 9시. 우면산 아래 자리 잡은 서울소방학교 교정. 우렁찬 함성과 함께 구보로 하루를 시작한다. 첫 시간은 기초체력 단련시간이다. 1시간 동안 계속되는 달리기와 소방체조 등 만만치 않은 강도의 체력훈련이다. 자신의 체력뿐만 아니라 폭염과도 맞서 싸워야 하는 이중고를 극복하고, 무사히 교육과정을 통과해야만 소방관이 될 수 있다.

소방관이 필수적으로 갖춰야 할 것 중 하나는 강인한 체력이다. 이는 남녀 예외가 있을 수 없다.

강인한 체력이 뒷받침 되지 않으면 화재 현장이라는 한계적 상황에서 본인뿐만 아니라 자신을 믿고 따르는 시민도 위험에 빠뜨릴 수 있기 때문이다.

제108기 신규임용자과정은 지난 7월 2일부터 ’19년 1월 11일까지 24주간 진행된다.

신규임용자반 총 170명 중 A, B반 2개 반으로 나눠 진행하며, 이번에 야외훈련은 B반 84명으로 이중에서 남자 예비 소방관이 76명, 여자 예비 소방관이 8명이다.

야외 훈련은 7월 23일부터 8월 10일까지 가장 무더운 기간에 진행되며, 이 기간 동안 화재진압을 위한 기초기술을 연마하게 된다.

   

신규임용자반이 이수해야 하는 기초과목은 화재진압 전술훈련을 포함한 12개 과목이다. 야외 훈련은 서울소방학교 훈련탑 및 인재개발원 운동장에서 진행된다.

정문호 서울소방재난본부장은 “소방공무원 신규임용을 위해서는 반드시 거쳐야할 과정이다.”며 “화재 등 각종 재난현장에 투입되었을 때 훌륭히 임무를 완수 할 수 있도록 기초체력부터 화재진압 및 구조기술 등 소방관이 갖춰야할 전반전인 지식과 기술을 습득할 수 있도록 하는데 주안점을 두고 있다.” 고 말하고 “폭염 속에서도 굴하지 않고 열심히 훈련에 임하고 있는 교육생 모두가 건강하게 무사히 마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 저작권자 © 환경법률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김종완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 구글 msn 뒤로가기 위로가기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자동등록방지용 코드를 입력하세요!   
확인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1
추석 당일 대체로 흐리고 일부 비보름달 보기 어려워
2
기상청, 한반도 넘어 전 세계 기상 한눈에…‘날씨지도’ 서비스 개편
3
전남광주특별시, “플라스틱 조화 대신 생화로 성묘하세요”
4
파주시, ‘추석맞이 대청소’ 실시
5
영등포구,‘AI 활용해 상권 강화’…소상공인 디지털 전환 실전교육 추진
6
경기도보건환경연구원, ‘2025년 대기성분측정소 운영결과’ 보고서 발간
7
기후부, 해외직구 향·도색·접착 제품에 부적합 많아
8
가습기살균제 피해구제, 국가·사업자 공동책임 배상체계로 전환
9
이호현 기후부 제2차관, 추석 연휴 전력 수급 사전 점검
10
화학물질안전원, ‘유해화학물질 보관·저장업 비상대응정보집’ 배포

슬레이트 지붕 걱정 끝…포스코스틸리온, 차세대 지붕용 특화 컬러강판 주거 환경 개선

슬레이트 지붕 걱정 끝…포스코스틸리온, 차세대 지붕용 특화 컬러강판 주거 환경 개선
포스코스틸리온(대표이사 사장 천시열)은 8월 31일 부산환경공단 본부에서 부산환경공단(...

수원시와 수원시민이 함께 걷는 탄소중립의 길

수원시와 수원시민이 함께 걷는 탄소중립의 길
예측하지 못한 날씨가 일상이 된 요즘, ‘기후위기’는 이제 사람들...
신문사소개ㆍ기사제보ㆍ광고문의ㆍ불편신고ㆍ윤리강령ㆍ개인정보취급방침ㆍ청소년보호정책ㆍ이메일무단수집거부
서울시 영등포구 경인로77길 19(문래동2가 35) | Tel : 02)2068-4400 | Fax : 02)2068-4404 | 발행인·편집인 : 金惠淑 | 청소년보호책임자 : 김혜숙
(수도권본부) 경기도 김포시 양촌면 학운리 양촌지방산업단지 E블록 1롯트 메카존 827호
등록번호 : 서울 다 07140(2005. 7 .19) 대한인터넷신문협회회원사
증서번호 : 2007-0515-02 서울 아 00617(등록일/발행일:2008.7.8) 인터넷환경법률신문
Copyright ⓒ 2026 환경법률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webmaster@ecolaw.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