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팥 바이러스, 국내에서 유행 중진딧물이 전염원, 방제가 중요하다
김수연 기자  |  webmaster@ecolaw.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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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8.07.04  16:1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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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팥 바이러스에 감염된 팥 잎.

최근 팥에 대한 관심이 증가해 재배가 늘어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팥에 발생하는 바이러스 병 상황 및 관리 방법에 대한 정보가 부족해 방제에 어려움이 있었다.

농촌진흥청(청장 라승용)은 국내에서 발생하는 팥 바이러스 병을 분석한 결과 새로운 바이러스들을 확인하고 주요 특성과 관리 방법을 소개했다.

 국내 팥 바이러스는 주로 BCMV와 CMV의 복합 형태가 18%로 가장 높았다. 다음으로 CMV 단독은 13%, BCMV 단독은 12% 순으로 발생했다. 주로 모자이크, 약한 모자이크, 누렇게 변하는 황화 등이 증상이다.

한편, 2019년 1월 1일부터 농약허용물질목록관리제도(PLS: Positive List System)가 전면 실시되면서 국내에서 생산하는 모든 작물은 등록 약제만 사용할 수 있다. 약제 정보와 사용법은 농촌진흥청 농사로 누리집(www.nongsaro.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농촌진흥청 국립식량과학원 생산기술개발과 윤영남 농업연구사는 “팥 바이러스 병은 주 전염원인 진딧물 방제로 피해를 줄일 수 있다. 앞으로 감염과 피해 상황, 관리 방법 등을 연구해 농가 피해를 줄이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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