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법률신문
시작페이지로  즐겨찾기
 
최종편집 : 2018.7.23 월 11:06
지역네트워크충청권
옥천군, 야생유해조류 퇴치 계획총기 오발사고 각별히 조심해야
김종옥 기자  |  webmaster@ecolaw.co.kr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승인 2018.07.04  14:24:06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 구글 msn

충북 옥천군이 본격적인 농작물 수확기를 맞아 유해 야생동물로 인한 농작물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유해야생동물 자율구제단'을 한층 더 강화해 운영한다.

자율구제단과 긴밀한 협조체계를 구축하고 주민신고에 따른 신속한 출동으로 유해동물 개체 수를 확연히 줄이겠다는 계획이다.

4일 옥천군에 따르면 유해야생동물로부터 주민들의 생활과 농업경영을 안전하게 보호하기 위해 지난 3월부터 '유해야생동물 자율구제단'을 운영 중이다.

수렵면허증을 소지하고 총기사용 안전교육을 이수한 모범엽사 24명으로 구성돼 총 6개 조로 나누어 주·야로 포획활동에 나선다.

6월 말 기준으로 총 3천118마리의 유해야생동물을 포획해 동물 종별로 5천 원∼5만 원까지 총 6천800만 원을 포획 포상금으로 지급했다.

특히 농업경영에 심각한 피해를 주는 멧돼지와 고라니 포획량은 총 2천246마리로 지난해 6월 말 기준 1천85마리 대비 2배 이상 증가했다.

군은 올해 1억 원의 포획보상금 예산을 편성해 지난해보다 한 달 먼저 집중 포획에 나선 결과, 현재까지 피해신고도 현격히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고구마, 옥수수, 복숭아 등 주요 농작물의 본격 수확기를 맞는 7월부터는 특히 멧돼지 출현이 빈번할 것으로 예상함에 따라 긴장의 끈을 놓지 않고 있다.

군은 주민들의 안전한 농업활동 보장을 위해 주민신고·접수 시 자율구제단을 신속히 현장으로 출동시켜 피해 예방은 물론, 유해동물 개체 수 조절 효과까지 거둔다는 계획이다.

무엇보다도 지역주민의 안전과 재산 보호를 최우선으로 삼아 경찰서와 관내 수렵인단체 등과 긴밀한 협조체계를 구축하고, 자율구제단의 총기안전교육을 철저히 해 총기 관련 사고 또는 민원이 한 건도 발생하지 않도록 조치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본격적인 수확기를 맞아 자율구제단 운영을 강화해 유해야생동물로 인한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주민들은 총기 사고 예방을 위해 산과 연접된 농경지에 출입하거나 등산할 때에는 눈에 잘 띄는 복장을 하는 등 각별히 주의를 해달라"고 당부했다.

< 저작권자 © 환경법률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김종옥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 구글 msn 뒤로가기 위로가기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자동등록방지용 코드를 입력하세요!   
확인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1
대한문 집회현장 경찰차량 배출가스 대책 필요
2
일본산 '활 가리비' 카드뮨 기준치 초과 검출
3
한강청, 환경영향평가 업무능력 향상 전문교육 실시
4
한강청, 팔당호 지역 특별단속, 점검 실시
5
환경부, 교통량 통제와 공해오염 인과관계 확인
6
미세먼지로 부터 안전한 집회, 행사 왜 안되나?
7
NOx에 대한 대기배출부과금 규제의 문제
8
서울시, 공동주택 미세먼지 환기장치 의무화 추진
9
현대차 울산공장, 비상발전기 열병합 발전으로 대체
10
환경법률신문 창간 13주년 행사 성황리에 개최

볼보건설기계코리아 2018 협력사의 날 개최

볼보건설기계코리아 2018 협력사의 날 개최
세계적인 굴삭기 전문 생산업체 볼보건설기계코리아가 지난 7일 경남 창원시 리베라 컨벤션...

기후변화센터, 한국 기업과 협력하여개도국 환경 및 주민생활 개선에 나선다!

기후변화센터, 한국 기업과 협력하여개도국 환경 및 주민생활 개선에 나선다!
재단법인 기후변화센터(이사장 강창희, 前 국회의장)는 지난 4일 미얀마 만달레이에서 미...
신문사소개기사제보광고문의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청소년보호정책이메일무단수집거부
서울시 영등포구 경인로77길 19(문래동2가 35) | Tel : 02)2068-4400 | Fax : 02)2068-4404 | 발행인·편집인 : 金惠淑 | 청소년보호책임자 : 김혜숙
(수도권본부) 경기도 김포시 양촌면 학운리 양촌지방산업단지 E블록 1롯트 메카존 827호
등록번호 : 서울 다 07140(2005. 7 .19) 대한인터넷신문협회회원사
증서번호 : 2007-0515-02 서울 아 00617(2008. 7. 8) 인터넷환경법률신문
Copyright 2018 환경법률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webmaster@ecolaw.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