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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공원(원장 송천헌) 식물원에서는 스스로 움직이는 식물을 관찰 할 수 있도록 ‘움직이는 식물 전시회’를 6월 29일부터 상설 전시한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그동안 서울대공원에서 직접 재배한 움직이는 식물 ‘무초’, ‘미모사’, ‘파리지옥’을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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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모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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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무초. 서울대공원 제공 |
'미모사'는 손으로 만지만 오므라 드는 식물이다. '무초'는 반응하여 잎이 춤추는 식물이고 '파리지옥'은 자극이 오면 빠르게 입을 닫는 식물이다.
이번 행사의 취지는 "우리 주변을 살펴보면 많은 식물이 있지만, 식물은 수동적이고 움직이지 않는다는 인식이 크다. 서울대공원 식물원에서는 관람객에게 이런 고정관념에서 벗어나 식물에 대해 관심을 키워주고자 신기하고 특이한 식물들을 재배하고 있다. 이번에 전시하는 무초와 미모사도 2016년부터 직접 종자를 들여와 재배하고 있는 식물이다."라고 서울대공원 관계자는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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