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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 덕양구 원신동주민센터는 지난 27일 ‘서울~문산간 고속도로’ 사업추진과 관련해 장마철 대비 시행사와 시공사, 마을 주민과의 민·관 공동 간담회를 개최했다.
‘서울~문산간 고속도로’는 국토교통부가 경기 수도권 서북부지역의 교통난을 해소하기 위해 2015년 11월부터 2020년 11월까지 덕양구 강매동에서 파주시 문산읍까지 총 35.2Km에 걸쳐 추진하는 대규모 민간투자 사업이다.
주요 논의로는 공사 현장에서 발생하는 비산먼지와 배수시설 미비로 우천 시 발생하는 토사유출, 유수 범람의 문제가 크게 대두됐다. 본격적인 장마가 시작되기 전 배수시설을 정비해 적극적으로 문제를 예방키로 합의했다.
원신동주민센터는 관내 원당동 일대 제2공구(원신4통) 및 제3공구(원신2·3통) 현장에서 각종 민원사항들이 지속적으로 제기됨에 따라 함께 논의하고 해결할 수 있는 소통의 장을 마련했다.
이날 간담회는 원당동 지역주민과 시행사인 서울문산고속도로(주), 시공사인 GS건설과 두산건설 현장 책임자가 참석한 가운데 주민 건의사항에 귀 기울이고 함께 문제해결 방안을 모색하는 자리가 됐다.
황현식 원신동장은 “해당 사업은 워낙 장기간에 걸친 큰 규모의 사업이기는 하나 본격적으로 장마가 시작하는 관계로 빠른 시일 내에 처리되어야 하며 시행사와 시공사는 앞으로도 끊임없이 지역주민의 불편사항에 귀를 기울여야 한다”며 앞으로도 공사로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문제들을 긴밀한 삼자 소통의 장을 통하여 적극적으로 해결해 나갈 것임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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