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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북평화 화해국면이 지속되는 가운데 강원도청이 DMZ 생태관광코스 개발을 위하여 DMZ 내에 있는 구 월정리역에 대한 출입절차 간소화를 DMZ 관리 부대에 요구한 것으로 확인되었다.
강원도청 측은 "2018 평장동계올림픽 성화봉송, 도 내의 자전거 행사와 마라톤 행사 때마다 1번군도와 3번 국도로 이어지는 포장도로를 통과하지 못하고 인근 농로로 이동할 수 밖에 없어서 참가자들의 불편이 극심하였고 특히 안전사고의 위험이 컸다." 고 해명하였다.
현재 월정리역을 통과 할 수 있는 행사는 매년 수십만이 관람하는 안보관광코스가 유일하다. 유엔군사령부에서 특별히 허락하였기 때문이다.
월정리역은 DMZ 남방한계선 가장 가까이 있는 마지막 기차역으로써 1950년 6월 25일 폐역이 됐고 정전되면서 북한군이 열차 앞부분을 가져가 지금은 객차로 쓰이던 뒷부분만 남아 전쟁의 상흔을 고스란히 간직한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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