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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촌체험학습장 1만 명 다녀갔다
김광운 기자  |  webmaster@ecolaw.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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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8.06.04  09:0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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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군의 농촌체험학습장에 1만 명 이상이 찾으면서 큰 인기를 끌고 있다.

특히 자유학기제 전면 실시에 따라 진로체험 학습장을 육성하면서 더욱 큰 호응을 받고 있다.

1일 완주군 농업기술센터에 따르면 완주군은 자유학기제 전면 실시에 따라 학생들이 학교에서 경험하기 어려운 농촌을 체험할 수 있도록 진로체험 학습장을 육성하고 프로그램을 보급하고 있다.

현재 완주군은 올해 전라북도농업기술원 사업비를 확보해 2개소를 조성, 운영하고 있다.

우선 지난 1월 5월까지 운영된 삼례읍 수문딸기(대표 안상희) 농장은 딸기수확체험, 딸기 퐁듀, 쨈 만들기 체험 및 딸기 성장일기 작성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면서 1만여 명이 다녀갔다.

유치원, 초등학생을 비롯해 가족단위 참여자들까지 참여하면서 그 인기를 실감케 했다.

이 같은 인기에 힘입어 오는 10월에는 옥수수, 고구마와 같은 작물체험을 진행할 예정이다.

2017년 교육부 농촌체험교육기관으로 지정된 소양면 드림뜰힐링팜(대표 송미나) 농원은 원예식물을 이용한 치유농업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다.

올해 체험장 리모델링과 동물농장 정비, 교육용 기자재를 보강해 초중고 학생들의 원예, 농업 관련 진로체험 프로그램을 체계적으로 운영하고 있다.

상시체험으로 진행되고 있으며 현재까지 3000여 명이 다녀갔다.

완주군은 자유학기제와 연계한 농촌체험 활동이 더욱 확대될 것으로 보고 올해부터 농업인대학에 체험농업과를 신설, 체험농업 전문인력 양성에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또한 완주군의 다양한 농촌자원을 활용한 진로 탐색 농촌체험을 발굴·운영, 청소년들에게는 꿈과 끼를 찾아주고 농촌 지역에는 활력을 높이는 데 앞장서겠다는 방침이다.

권택 농업기술센터 농촌지원과장은 "체험학습장을 방문하는 학생 대상 프로그램 운영결과 학교와 학생 모두 만족도가 매우 높다"며 "앞으로 많은 청소년들이 농촌자원을 이용한 진로 탐색 활동에 참여해 우리 지역 농촌 문화와 직업 이해도를 높일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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