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환경부와 경기도, 안산시의 지원을 받는 경기도친환경생활지원안산센터가 지난 29일 안산 YMCA 강당에서 신길중, 양지중 학부모가 모여 ‘2018 녹색학교 만들기 학부모 지도자 양성’ 발대식을 개최하였다.
2013년 신길중학교에서 시작한 녹색학교 만들기 사업은 ‘지속가능한 사회·지속가능한 청소년’ 이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청소년들이 녹색소비자로 성장할 수 있도록 학부모들이 직접 지도자가 되어 교육하고 있다.
2018년에도 신길중 학부모 지도자는 총 7차시 교육을 수료하고 신길중 자유학기제를 통하여 녹색소비를 지도할 예정이며 양지중 학부모 지도자는 그간의 양지중에서 진행했던 노하우를 가지고 교육을 받기 원하는 학교(자유학기제 꿈길 및 안산관내 학교 수요)에 방문하여 녹색소비 주제별 진행이 이루어질 예정이다.
신길중 최선희 교감선생님은 환경문제가 심각한 요즘 학교에서 하지 못하고 있는 환경교육을 학부모님들께서 앞장서 주시니 감사하다. 개인적으로 학교에서 종이컵을 쓰지 않고 있는데 우리의 작은 실천이 환경을 보호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 올해에도 학부모님들께서 열심히 배우셔서 아이들에게 녹색소비 잘 지도해주시기를 바란다고 말하며 자리를 빛내주었다.
이후 신길중, 양지중에서 2017년에 진행했던 녹색학교 사례발표가 이어졌다. 처음에는 아이들 앞에 서는 것이 어색하고 부담스러웠지만 교육하면서 어느 순간 녹색소비자가 되어있는 스스로의 모습을 볼 수 있었다. 2018년에도 열심히 배우셔서 실천하는 녹색 학부모 지도자 되시길 바란다며 2018년 학부모 지도자를 격려하였다.
경기도친환경생활지원안산센터의 녹색학교 만들기 사업은 경기지역 녹색소비행동 네트워크(군포, 성남, 구리, 용인)에서도 진행 중이며 매년 큰 성과를 이뤄내고 있다. 2018년에도 지속가능한 사회를 만들기 위한 발걸음인 녹색학교만들기가 학부모님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큰 기대가 된다.
< 저작권자 © 환경법률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