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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남구는 열악한 주차환경 개선을 위해 주차장 수급실태조사를 시행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조사는 1억여 원의 예산을 들여 남구 전 지역을 189개 구역으로 나눠 주차시설현황과 주차수요를 파악하는 것으로 주차시설 운영시간, 규모, 요금, 운영주체 등에 대한 전수조사가 이뤄진다.
또한 조사구역 내 도로에 주차 중인 차량의 차종, 적법 유부, 등록 유무 등 주차수요조사를 시행해 공영주차장 공급 및 확장계획 등 주차환경개선대책을 수립할 예정이다.
남구청 관계자는 "주차난으로 많은 분이 불편을 겪고 있다. 주차장 수급실태 조사를 통해 남구의 전체적인 주차현황을 파악하고 주차대책을 수립해 주차난 해소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주차장 수급실태 조사는 주차장법 제3조에 따라 주차장의 설치 및 관리를 위한 기초자료로 활용하기 위해 매 3년 마다 주차실태를 조사하는 것으로 남구는 지난 2015년 시행해 주차장 건설을 위한 기초자료로 활용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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