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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동물에 대한 충분한 사전 준비와 책임감 없이 동물을 키우기 시하는 경우가 많아 해마다 유기동물이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다. 또한 반려동물 사육자의 준수사항을 잘 몰라 이웃 간에 불편한 상황도 자주 발생하고 있다.
이에 광진구(구청장 김기동)가 어릴 때부터 동물에 대한 올바른 인식을 심어주기 위해 어린이를 대상으로‘동물보호 교육’을 실시한다.
이번 교육은 어린이에게 반려동물 및 동물보호와 관련된 교육을 실시함으로써 생명의 소중함을 알게하고 올바른 반려동물 사육 문화를 만들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은 이달부터 오는 12월까지 만 5세 이상 지역 내 어린이집, 유치원 원아를 대상으로 KOHAI(코하이) 교육보호교육전문업체가 교육을 위탁받아 진행한다.
동물보호 전문강사의 진행 아래 아이들은 교육에 함께 참여하면서 동물의 소중함을 배우는 시간을 갖는다.
움직이는 강아지 인형을 이용해 어린이들의 집중력과 수업에 대한 흥미를 높이고, 어린이들이 직접 역할놀이에 참여해 반려동물에 착용하는 목걸이의 중요성을 배운다. 팀을 만들어 산책활동, 동물병원 등 주제에 맞게 강아지를 키울 때 필요한 물건을 찾아 만들어 보고, 게임을 통해 강아지를 이해하고 안전교육 및 위생교육을 함께 배울 수 있는 프로그램도 진행한다.
또한 산책의 중요성과 산책 시 필요한 준비물이 무엇인지 알아보고, 낯선 개를 만났을 때 올바른 행동 등 동물보호와 안전사고 예방, 기본 에티켓과 관련해 동영상을 시청한다.
교육은 1회 교육 당 40~45분간 20여 명의 유아를 대상으로 어린이집 30개소, 유치원 36개소에서 진행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구청 지역경제과(02-450-7324)로 문의하면 된다.
동물보호 교육은 2016년 70회 1,502명, 2017년 74회 1,444명이 참여했다.
한편 구는 오는 11월까지 반려동물 방문훈련의 효율을 높이고 신종 직업인 동물훈련사에 대한 현장경험을 제공하는‘우리동네 동물훈련사’를 실시하고 있다.
김기동 광진구청장은“어린이에 대한 동물보호 교육을 실시함으로써 올바른 동물보호 인식을 심어 줄 있고 유기동물에 대한 부정적 인식을 긍정적으로 전환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할 수 있다”라며“앞으로도 어릴 때부터 동물에 대한 인식과 예방교육을 위해 아이들 눈높이에 맞춰 교육을 진행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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