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창원시는 연일 계속되는 미세먼지로부터 노인일자리 참여자들을 보호하기 위해 5개 구청 및 17개 민간수행기관에 노인일자리 참여자 미세먼지 방지용 마스크를 지급하는 등의 내용을 담은 '노인일자리 고농도 미세먼지 발생 시 사업운영'을 안내하고 추진 할 계획이다.
현재 노인일자리사업 대상 어르신은 6,237명으로 이 중 25개 사업단 3천여 명의 어르신이 지역사회 환경개선봉사사업단 등으로 야외에서 활동하고 있다.
이에 창원시는 연일 미세먼지주의보가 이어지는 시기에는 연로한 어르신들의 경우 호흡기 질환의 우려가 크다고 판단해 ▲미세먼지 주의보 ·경보 발령 시 실외활동 자제 및 참여자 안전교육 대체 ▲참여자 안전예방을 위한 식약처 인증 보건용 마스크(KF00) 구매· 배포 ▲야외활동 시 충분한 수분섭취를 위한 생수 구매·배포 ▲활동 일자·활동 시간 변경 등의 미세먼지 발생에 대비한 세부적인 사업운영 방안을 노인일자리 수행기관에 제시했다.
노인일자리 전담기관인 마산시니어클럽 등 17개 수행기관은 참여 어르신들의 안전을 위해 신속하게 대처, 우선 마산시니어클럽 실버신호등 사업단 등 야외에서 주로 활동하는 어르신들에게 마스크를 구매·배포했으며 향후 타 사업단도 마스크를 지급하는 등의 미세먼지 발생 시 사업운영 가이드라인에 따라 관련 내용을 추진할 예정이다.
아울러 노인일자리 참여어르신들의 안전을 위해 상해보험을 가입하고 매월 활동·안전교육을 실시하고 있으며 야외활동을 주로 하는 공익활동의 경우 혹한기·혹서기 한 달간 활동을 쉬는 등 노인일자리 참여자 안전관리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박주야 창원시 노인장애인과장은 "노인일자리 참여자분들은 평균 연령대가 60대 후반에서 70대 초반의 노약자로 건강보호에 각별히 신경을 써야 할 대상"이라며 "참여 어르신들의 안전과 건강을 최우선으로 고려해서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참여자 안전교육 및 사업장 안전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저작권자 © 환경법률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