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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절약이 우수한 아파트는?.. 서울시 , 아파트 에너지절약 경진대회서울시, 총 2억 4천만원의 인센티브 ’18년 아파트 에너지절약 경진대회 개최
김종완 기자.  |  webmaster@ecolaw.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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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8.03.14  08:5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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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아파트 에너지절약을 통해 경비원 고용안정을 이룬 사례와 같이 공동주택 에너지비용 절감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서울시는 주민들이 에너지절약․생산을 통해 관리비를 줄이고 그 이익의 일부를 취약계층과 나누는 아파트공동체 실천문화 확산을 위해「2018 아파트 에너지절약 경진대회」를 개최한다.

지난 2013년 시작된 아파트에너지절약 경진대회는 올해로 7회째를 맞이하며, 2017년까지 자발적인 에너지 절약실천에 성과를 거둔 총 374단지의 아파트가 수상하였다.

올해에는 아파트 에너지절약부문(55개단지, 1억 3천만원) 뿐만 아니라 에너지생산부문(30개단지, 1억 1천만원)을 추가하여, 85개 단지에 총 2억 4천만원을 추가로 시상한다.

평가기간은 절약부문은 3월부터 8월까지 총 6개월간 에너지절감량(전기,수도)을 평가하며, 생산부문은 8월말 기준으로 아파트단지에 설치된 미니태양광, 옥상태양광 등 모든 태양광 시설을 평가할 계획이다.

지난해 아파트 에너지절약경진대회는 에코마일리지 홈페이지를 통해 총 2,910개 단지가 신청하였고, 에너지절약 실적과 실천활동이 우수한 82개단지를 선정하여 총 2억 2천 5백만원의 인센티브를 지급하였다.

입상한 아파트단지들은 지급받은 인센티브로 LED가로등 설치, 복도센서등 교체, 고효율 장비 보급 등 에너지를 적게 사용하는 재원으로 재투자되었다.

에너지 절약부문의 경우 에너지절감률과 세대별절감량, 에코마일리지 가입률, 전기차충전소 설치율, 실천우수사례 등을 종합평가하여 55개단지를 선정하여 1억 3천만원을 시상할 계획이다.

아파트 에너지절약경진대회 참여신청은 에코마일리지 홈페이지(http://ecomileage.seoul.go.kr)에서 공동주택 관리사무소 회원가입을 하면 접수 완료되고, 기존 회원은 자동으로 신청되었다.

단, 담당자 연락처, 전기·수도 고객번호 등 가입정보를 빠짐없이 정확히 입력해야 한다. 가입정보 누락 시 평가대상에서 제외된다.

올해부터 신설된 에너지생산부문은 아파트 베란다 미니태양광 설치수와 설치률, 우수설치사례를 등을 종합평가하여 30개단지를 선정하여 1억 1천만원을 시상할 계획이다.

에너지생산부문은 서울시 원전하나줄이기 홈페이지(http://energy.seoul.go.kr)에서 신청서를 다운 받아서 함께하기→공모전에서 신청할 수 있다. 생산부문과 절약부문은 중복으로 신청가능하다.

생산부문을 통해 보다 많은 아파트주민들의 미니태양광의 설치에 관심을 갖고 동참하여 태양의 도시 서울 조성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

아파트 잉여금을 입주민 미니태양광 설치에 지원한 사례, 아파트 미관이 고려된 미니태양광 설치사례, 옥상 태양광대여 등 주민이 참여하고 태양의 도시 서울조성에 기여하는 다양한 사례들이 정성평가에 함께 고려된다.

서울시가 주관한 지난 2017년 에너지절약 경진대회를 통하여, 서울시내 총 4,256개 단지 중 2,910개 단지(1,052,850세대)가 7개월(올 2~8월) 간 전기 14,096MWh와 수돗물 327,417㎥을 절약했다. 금액으로 환산하면 약 22억 8천만원 상당이다. 이산화탄소 6,730만톤도 감축했다.

올해는 특히, 절약부문과 생산부문 모두 주민들이 참여하거나 에너지절약의 수익을 소외계층과 나누는 주민참여 사례에 주목해 수상아파트를 선정할 계획이다.

환경문제 해결과 취약계층 나눔에 앞장서는 아파트 공동체 활성화를 위해 자생단체나 모임의 실천이 활발한 아파트는 정성평가 부문에서 높은 점수를 받을 수 있다.

에너지자립마을이나 에너지절약경진대회 수상아파트의 주민참여 우수사례를 벤치마킹하면 도움이 된다. 즉, “同行계약서”의 사례처럼 에너지절약 수익으로 경비원과 상생하는 나눔 모델, 미세먼지 높은 날 차량이용을 자제하는 차량2부제 캠페인 참여, 8월 22일 에너지의 날 등에 아파트 소등행사와 공동체활성화 문화 프로그램 추진, 절약의 수익 일부를 에너지복지시민기금에 기부하는 사례 등 선순환 사회를 만드는데 앞장서는 아파트를 적극 발굴한다.

김연지 서울시 에너지시민협력과장은 “아파트 에너지절약경진대회를 통해 그간 아파트 유형에 따라 공용전기를 30% 이상 줄이는 우수 사례도 다양하게 발굴되었다”며, “아파트 에너지절약경진대회가 관리비 절감 혜택뿐 아니라, 에너지 줄이고 행복 더하는 공동체 확산을 위해 서울시 아파트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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