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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가스터디 엠베스트,'큰사람 실천 캠페인' 실시 전민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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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중등교육 사이트 메가스터디 엠베스트(www.mbest.co.kr/ 대표 김성오)는 8월 25일, 여성 장애우 복지시설인 '은평 기쁨의 집'에서 엠베스트 직원 및 학생, 학부모가 함께 참여하는 제 7회 큰사람 실천 캠페인을 진행한다.
'큰사람 실천 캠페인'은 메가스터디 엠베스트의 사회공헌 프로그램으로서 2004년 사이트 오픈과 동시에 시작되어 다양한 주제로 해마다 진행되었다. 1회부터 6회까지는 은평천사원 '사랑의 점심식사 나눔', 사랑의 입학식, 엘림 양로원 봉사활동 등을 진행했다.
'사랑 실천의 날'이라는 주제로 실시되는 이번 행사는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진행된다. 오전에는 장애우들을 위해 은평 기쁨의 집을 청소하고 점심식사를 준비하며, 오후에는 외출이 자유롭지 못한 장애우들과 함께 월드컵 공원을 방문해 야외 활동 시간을 갖는다. 이 날 봉사활동에 참가한 학생들에게는 시회복지법인 은평천사원 명의의 '자원봉사 확인서'가 발급 될 예정이다.
또한, 메가스터디 엠베스트는 봉사활동 이외에 사내 특별 적립기금을 마련해 '은평 기쁨의 집'에 음향실과 음향 장비를 설치 해줄 예정이다.
이번 봉사 활동은 메가스터디 엠베스트 회원이면 누구나 참가 가능하며, 8월 21일까지 중학생 30명과 학부모 10명을 홈페이지를 통해 선착순 모집한다. 발표는 홈페이지를 통해 23일 확인 가능하다.
이 밖에 메가스터디 엠베스트는 행사에 참여하지 못하는 회원들을 위해 홈페이지 내에서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는 M포인트를 기부 받는 행사도 진행한다. 모아진 M포인트는 현금으로 전환되어 은평 기쁨의 집에 기부된다.
메가스터디 엠베스트의 김성오 대표는 "중학시절은 가치관이 형성되는 중요한 시기인 만큼 지성교육과 함께 인성교육도 소홀히 해서는 안 된다"며 "이 캠페인을 통해 공부 잘하는 학생들이 내일의 올바른 인재로, 장차 사회에 큰 사람이 될 수 있도록 '나눔의 참 뜻'을 이해하고 올바른 가치관을 정립해 나갔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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