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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 전기에너지교육을 위한 교사연수 개최 김수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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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초·중·고등학교 청소년 전기에너지교육을 위해 교사 총 33명 지원
녹색소비자연대(상임위원장 이덕승)과 한국전력거래소(이사장 박수훈)가 공동으로 청소년 전기에너지교육을 위한 교사 연수를 개최한다. 오는 2007년 08월 16일(목)부터 18일(토) 2박3일간 개최되며, 전국 초·중·고등학교 에너지교육에 관심 있는 교사 33명을 대상으로 천안국립중앙청소년수련원에서 실시한다.
본회와 한국전력거래소가 2007년 06월 04일(월) 부터 08월 08일(수) 까지 전국 초, 중, 고등학교를 대상으로 교사연수 홍보를 하였으며, 이에 제 2차 교사연수에 총 33명의 교사들이 본 연수에 지원하였으며, 일선 학교현장에서 청소년들의 전기에너지교육을 위해 자발적으로 지도교사들이 참가하게 되었다.
청소년 전기에너지교육을 위한 교사 연수는 전기에너지와 관련된 교과목 교사들을 위한 연수로, 자라나는 청소년들에게 학교현장에서 보다 더 심도 깊고 활발한 전기에너지교육을 위한 연수이다.
본 연수의 목적은 전기에너지자원의 이해를 바탕으로 국가에너지에 있어 전기에너지의 위상과 전력산업과 전력산업구조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 한편, 전력시장에서의 전력거래에 대한 교육의 필요성을 강조하고자 한다.
또한 전기에너지의 효율적 활용방안과 전기를 사용하는 전기소비자로서 합리적 전기소비방안을 모색한다. 또한 본 연수를 통해 하반기 청소년 전기에너지교육 계획안 및 교육체험사례 공모전 개최를 홍보하고, 청소년과 교사들에게 에너지자원의 합리적 배분과 전력시장의 역할에 대해 널리 홍보하고자 한다.
본 연수를 통해 많은 청소년 전기에너지교육의 아이디어와 교육방법 및 교육프로그램, 교육과정(안)이 나올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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