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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화강 국가정원 지정 서명운동' 전개
채민철 기자  |  webmaster@ecolaw.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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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7.11.07  10:3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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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상공회의소(회장 전영도)가 태화강 국가정원 지정을 위한 서명운동을 본격적으로 전개한다.

울산상의 관계자는 "태화강이 20여 년 전만 하더라도 물고기가 살지 못하는 죽음의 강이었지만 울산시민 모두가 한뜻으로 수질개선과 환경복원에 노력한 결과 1등급의 맑은 하천으로 되살아났다"고 말했다.

아울러 "지금은 '대한민국 20대 생태관광지', '태화강 십리대숲이 한국 관광 100선'에 선정되는 등 명실상부 전국 최고의 생태관광 명소로 자리 잡았다"고 말했다.

또한 "이제는 태화강을 울산만의 보물이 아닌 전 국민이 함께 즐기는 국가정원으로 탈바꿈하고자 하며 국가정원 지정을 통해 주력산업 침체로 위기에 처한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한 생태관광산업 육성이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이에 울산상의는 120만 울산시민과 기업체 임직원들을 대상으로 '태화강 국가정원 지정 서명운동'을 온·오프라인으로 동시 전개할 예정이며 울산상의 1층 로비와 울산상의 홈페이지에서 참여 가능함으로 울산시민들과 기업체 임직원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했다.

울산상의 전영도 회장은 "태화강이 국가정원으로 지정되면 울산의 도시브랜드가 더 높아질 것이며 정원박람회 유치 등 정원산업 육성과 관광산업의 활성화로 인한 지역경제가 더욱 활성화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 10월 24일 울산지속가능발전협의회, 울산녹색포럼 등 64개 시민 및 환경단체가 중심이 된 '태화강 국가정원 범시민 추진위원회' 발대식을 개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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