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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 시민 주도 쓰레기 함께 줄이기 ‘뜻’ 모아
김종완 기자  |  webmaster@ecolaw.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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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7.07.06  16:1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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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는 7월 6일 일산동구청 대회의실에서 최봉순 제2부시장 및 고양시의회 우영택 부의장을 비롯한 시의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고양시 쓰레기 함께 줄이기 시민운동본부’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발대식을 통해 2017년을 ‘고양시 쓰레기 함께 줄이기 원년의 해’로 선포하고 쓰레기를 적게 배출하고 자원으로 재활용하는 시민 실천문화 확산을 위한 본격적인 범시민운동의 출발을 알렸다.

유관직능단체를 비롯한 시민단체와 환경단체 등 33개 단체 대표로 구성된 ‘고양시 쓰레기 함께 줄이기 시민운동본부’는 쓰레기 발생량을 줄여야 한다는 문제 인식을 같이하고 ▲종량제봉투 사용 ▲재활용 분리배출 ▲음식물쓰레기 줄이기 ▲무단투기·불법소각 신고·계도활동 ▲쓰레기 줄이기 시민실천 홍보·교육활동을 통한 깨끗한 환경조성 및 쓰레기 감량정책이 성공할 수 있도록 적극 참여할 것을 선언했다.

더불어 발대식 이후 200여 명의 회원들은 시민과 함께 일산문화광장, 라페스타, 웨스턴돔 일원에서 쓰레기 함께 줄이기 캠페인 및 국토대청결 운동을 실시하며 마음을 다졌다.

한편 고양시는 지난 3월 시민이 직접 주도해 추진하는 총괄 거버넌스 역할인 시민운동본부를 구성해 쓰레기 감량을 위한 정책제안과 참여단체별 1단체 1사업을 추진 중에 있다. 향후 시민과 학생들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쓰레기 함께 줄이기’ 감량교육과 홍보, 처리시설 견학 등 다양한 활동을 추진할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쓰레기 함께 줄이기 운동은 우리 가정에서부터 실천해야 한다”며 “낭비 없는 식생활과 1회용품의 사용을 줄이고, 재활용품의 올바른 분리배출을 통한 자원의 선순환으로 쓰레기가 줄어들면 처리비용 감소로 주민부담 또한 줄어들 수 있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시민 모두가 ‘고양시 쓰레기 함께 줄이기’에 적극 동참하여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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