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법률신문
시작페이지로  즐겨찾기
 
최종편집 : 2026.10.6 화 18:32
지역네트워크수도권
구리시, 아차산 생태·문화 벨트 조성사업 준공
황해경 기자  |  webmaster@ecolaw.co.kr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승인 2017.06.27  11:52:08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 구글 msn

구리시는 대통령 직속기관인 지역발전위원회와 농림축산식품부가 공동으로 지원하는 행복생활권 협력 사업 '아차산 생태·문화 벨트 조성사업'을 준공했다. 

27일 시에 따르면 아차산 일원에 생태 학습공간을 겸한 쉼터 설치와 등산로 정비를 위해 국비 8억1천900만 원을 포함해 총 사업비 11억7천만 원이 투입된 끝에 지난 2015년 6월 사업 승인 후 2년여 만에 준공의 결실을 이뤘다. 

아차산은 망우산과 함께 서울시민과 구리시민이 시간에 구애받지 않고 즐겨 찾을 수 있는 곳으로 고구려를 포함한 삼국시대의 유적과 일제 강점기 민족의 아픔을 간직한 항일 운동가들이 안치돼 있어 교육적 활용가치가 높지만 문화재보호구역(사적 제455호 아차산보루군) 및 개발제한구역의 법적 제한과 사유지의 비중이 높아 사업추진이 매우 어려운 곳이기도 했다. 

이에 따라 구리시는 아차산의 생태를 보전하고 역사적 가치를 공유하기 위해 기존 자연생태와 지형변화 없이 불법 경작지 등으로 훼손돼 있던 장소를 시민의 휴식과 생태를 학습할 수 있는 공간으로 조성하고 돌덩이들과 무너진 흙더미들로 위험했던 불편한 등산로를 쾌적하고 편안한 보행로로 정비했다. 

아차산을 매일 오른다는 한 시민은 "같은 아차산이지만 서울에 비해 구리 쪽의 등산로가 거칠고 쉼터시설이 부족해 비교가 많이 됐는데 이제는 쉴 곳도 많아지고 오르기도 한결 수월해져서 산을 오르는 맛이 난다"고 전했다. 

백경현 시장은 "아차산 생태 문화벨트 조성사업은 시의 핵심 슬로건인 '토평동∼아차산∼동구릉 문화창조융합벨트 구축'의 한 부분으로 하반기에는 동 사업과 연결해 망우산∼딸기원∼동구릉뒷산∼갈매동까지 돌아볼 수 있는 둘레길을 종합적으로 정비할 계획이며 이를 통해 구리둘레길의 즐거운 변화로 시민이 지금보다 더 행복한 여가를 즐길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 저작권자 © 환경법률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황해경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 구글 msn 뒤로가기 위로가기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자동등록방지용 코드를 입력하세요!   
확인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1
추석 당일 대체로 흐리고 일부 비보름달 보기 어려워
2
기상청, 한반도 넘어 전 세계 기상 한눈에…‘날씨지도’ 서비스 개편
3
전남광주특별시, “플라스틱 조화 대신 생화로 성묘하세요”
4
파주시, ‘추석맞이 대청소’ 실시
5
영등포구,‘AI 활용해 상권 강화’…소상공인 디지털 전환 실전교육 추진
6
기후부, 해외직구 향·도색·접착 제품에 부적합 많아
7
경기도보건환경연구원, ‘2025년 대기성분측정소 운영결과’ 보고서 발간
8
화학물질안전원, ‘유해화학물질 보관·저장업 비상대응정보집’ 배포
9
가습기살균제 피해구제, 국가·사업자 공동책임 배상체계로 전환
10
이호현 기후부 제2차관, 추석 연휴 전력 수급 사전 점검

슬레이트 지붕 걱정 끝…포스코스틸리온, 차세대 지붕용 특화 컬러강판 주거 환경 개선

슬레이트 지붕 걱정 끝…포스코스틸리온, 차세대 지붕용 특화 컬러강판 주거 환경 개선
포스코스틸리온(대표이사 사장 천시열)은 8월 31일 부산환경공단 본부에서 부산환경공단(...

수원시와 수원시민이 함께 걷는 탄소중립의 길

수원시와 수원시민이 함께 걷는 탄소중립의 길
예측하지 못한 날씨가 일상이 된 요즘, ‘기후위기’는 이제 사람들...
신문사소개ㆍ기사제보ㆍ광고문의ㆍ불편신고ㆍ윤리강령ㆍ개인정보취급방침ㆍ청소년보호정책ㆍ이메일무단수집거부
서울시 영등포구 경인로77길 19(문래동2가 35) | Tel : 02)2068-4400 | Fax : 02)2068-4404 | 발행인·편집인 : 金惠淑 | 청소년보호책임자 : 김혜숙
(수도권본부) 경기도 김포시 양촌면 학운리 양촌지방산업단지 E블록 1롯트 메카존 827호
등록번호 : 서울 다 07140(2005. 7 .19) 대한인터넷신문협회회원사
증서번호 : 2007-0515-02 서울 아 00617(등록일/발행일:2008.7.8) 인터넷환경법률신문
Copyright ⓒ 2026 환경법률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webmaster@ecolaw.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