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법률신문
시작페이지로  즐겨찾기
 
최종편집 : 2026.10.6 화 18:32
지역네트워크수도권
서초구, 도심형 대형 그늘막 '서리풀 원두막'
이창열 기자  |  webmaster@ecolaw.co.kr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승인 2017.06.19  10:31:05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 구글 msn
   

서울 서초구가 폭염 대비 어르신, 어린이 등 보행자를 위해 지난 4월 횡단보도, 교통섬 등 54개소에 설치한 대형 그늘막 '서리풀 원두막' 이 주민들의 인기를 얻고 있다. 

'서리풀 원두막'에 대한 입소문이 SNS 등을 통해 폭발적으로 퍼져나갔다. 

주민들은 "도심속의 오아시스네요,","건널목에서 햇빛을 잠시나마 피할 수 있는 작은 배려에 감사하다", "우리 동네 앞 횡단보도에 원두막 설치해주세요" 등 무려 1천여 건의 폭발적인 호응이 있었다. 


이에 구는 때 이른 폭염에 대비하고, '서리풀 원두막'을 더 만들어 달라는 주민요청을 반영, 오는 6월 말까지 66개소를 추가 설치, 총 120개소를 운영하기로 했다. 

추가 설치 장소 역시 주민 의견을 100% 반영해 횡단보도, 교통섬을 포함한 공원, 하천 등에 설치하기로 했다. 

서리풀 원두막은 한여름 소나기와 더위를 피하던 원두막의 정서를 서초의 옛 이름인 서리풀에서 느낄 수 있도록 이름을 붙였으며, 교통신호를 기다리며 따가운 햇살을 피할 수 있는 그늘을 제공한다. 

성인 20명이 들어갈 수 있을 만큼 지름 3∼5m, 높이 3∼3.5m 크기로 만들어졌다. 

또한 자외선 차단 및 통풍을 높이기 위한 특수 원단으로 제작했다. 

특히 서리풀 원두막은 동별로 공무원과 인근 주민을 공동 관리자로 선정하여 지속적인 순찰을 하고, 강풍·호우 예보 시 사전에 그늘막을 안전하게 접는 등 안전사고 예방체제를 갖추고 있다. 

아울러 기둥을 보도에 1m가량 심어 강풍에 넘어지지 않도록 했다. 

이외에도 주민 의견을 반영하여 기둥에 광고물 부착방지 시트를 입혀 깨끗하게 운영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조은희 구청장은 "생활 속 작은 아이디어가 주민들의 뜨거운 반향을 불러일으킬지 몰랐다"며 "앞으로 더욱 생활밀착형 행정을 통해 '행복도시 서초'를 만들어 가는 데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 저작권자 © 환경법률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이창열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 구글 msn 뒤로가기 위로가기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자동등록방지용 코드를 입력하세요!   
확인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1
추석 당일 대체로 흐리고 일부 비보름달 보기 어려워
2
기상청, 한반도 넘어 전 세계 기상 한눈에…‘날씨지도’ 서비스 개편
3
전남광주특별시, “플라스틱 조화 대신 생화로 성묘하세요”
4
파주시, ‘추석맞이 대청소’ 실시
5
영등포구,‘AI 활용해 상권 강화’…소상공인 디지털 전환 실전교육 추진
6
기후부, 해외직구 향·도색·접착 제품에 부적합 많아
7
경기도보건환경연구원, ‘2025년 대기성분측정소 운영결과’ 보고서 발간
8
화학물질안전원, ‘유해화학물질 보관·저장업 비상대응정보집’ 배포
9
가습기살균제 피해구제, 국가·사업자 공동책임 배상체계로 전환
10
이호현 기후부 제2차관, 추석 연휴 전력 수급 사전 점검

슬레이트 지붕 걱정 끝…포스코스틸리온, 차세대 지붕용 특화 컬러강판 주거 환경 개선

슬레이트 지붕 걱정 끝…포스코스틸리온, 차세대 지붕용 특화 컬러강판 주거 환경 개선
포스코스틸리온(대표이사 사장 천시열)은 8월 31일 부산환경공단 본부에서 부산환경공단(...

수원시와 수원시민이 함께 걷는 탄소중립의 길

수원시와 수원시민이 함께 걷는 탄소중립의 길
예측하지 못한 날씨가 일상이 된 요즘, ‘기후위기’는 이제 사람들...
신문사소개ㆍ기사제보ㆍ광고문의ㆍ불편신고ㆍ윤리강령ㆍ개인정보취급방침ㆍ청소년보호정책ㆍ이메일무단수집거부
서울시 영등포구 경인로77길 19(문래동2가 35) | Tel : 02)2068-4400 | Fax : 02)2068-4404 | 발행인·편집인 : 金惠淑 | 청소년보호책임자 : 김혜숙
(수도권본부) 경기도 김포시 양촌면 학운리 양촌지방산업단지 E블록 1롯트 메카존 827호
등록번호 : 서울 다 07140(2005. 7 .19) 대한인터넷신문협회회원사
증서번호 : 2007-0515-02 서울 아 00617(등록일/발행일:2008.7.8) 인터넷환경법률신문
Copyright ⓒ 2026 환경법률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webmaster@ecolaw.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