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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시,산업혁명 흐름에 맞는 남양주 4.0 선포
김수연 기자  |  webmaster@ecolaw.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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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7.04.04  16: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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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시(시장 이석우)는 4일 '남양주4.0' 비전을 선포했다. 

'시민이 더 편리하고 안전한, 도시 남양주 4.0'은 남양주시의 행정 시스템을 4차 산업혁명의 흐름에 맞도록 지능형 도시관리 시스템으로 전면 혁신하는 것이다. 

1단계로 공직 내부의 일하는 방식을 혁신하고 역량 강화에 집중해 30개 중점과제를 선정한 후 시민 생활과 밀접한 10개 과제는 우선 추진한다. 

2단계로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하는 재난·재해·방범 스마트도시, ICT 기반 모든 지역 도시가스 100% 보급, 에너지 절감 및 제로형 주택 확대 공급, 일자리 도시, 책의 도시, 슬로라이프 도시 등 행정복지센터를 중심으로 하는지능형 행복텐미닛 플랫폼 도시 만들 계획이다. 

그동안 남양주는 전국최초로 빅데이터팀을 만들어 여름철 폭우 비상근무에 적용 예산절감·근무환경 개선, 광역버스 증차, 버스노선·배차간격 시민들의 편리하고 안전한 생활에 적용해왔다. 

올해 2월에는 생활권역별로 8개의 행정복지센터를 전면 개청해 행정복지센터를 중심으로 행정·복지·체육·문화·학습을 집에서 10분 거리에서 가능하도록 '행복텐미닛 플랫폼'을 구축했다. 

2020년 100만 명품도시를 만들기 위한 '남양주 비전2020 플랜은' 행정 전반에 4차 산업혁명의 기술을 도입하는 남양주 4.0으로 완성할 계획이다. 

이석우 시장은 이날 인사말을 통해 "4차 산업혁명의 기술을 행정에 도입해 편의성과 안전성을 선도하는 도시를 만들 것"이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변화의 바람이 불면 어떤 사람들은 담을 쌓아 바람을 막는가 하면 또 다른 사람들은 풍차를 만들어 바람을 이용한다"며 "세상이 변화하는 그 바람을 이용해서 에너지를 공급하고 발전시키는 지능형 도시 남양주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또 "시민의 삶을 편리하고 안전하게 보호하고 행복한 삶을 만들어 주는 것이 남양주 4.0의 비전을 선포하는 이유인 만큼 모든 공무원은 제4차 산업혁명시대에 발맞춰 끊임없이 새로운 기술을 습득하는 자기 훈련을 통해 스스로 변화하는 전문가가 돼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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