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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고싶은 도시만들기' 시범사업 토론회 개최 이영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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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교통부에서는 금년 3월 『살고싶은 도시만들기』시범사업에 선정된 시범도시 및 시범마을에 대하여 시ㆍ도별 토론회를 개최하며 도내 토론회는 오는 28일 오후 2시 속초시 근로자종합복지관에서 전문가, 시군담당공무원, 지역 사회단체, 주민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된다.
건설교통부에서는 시범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하여 발전 방향을 제시하고 시범사업 추진상 문제를 사전에 진단하여 해결방안을 모색함으로써 시범사업이 우수사례로 정착ㆍ확산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선정된 시범도시 및 시범마을이 발표와 지역 및 중앙전문가의 토론이 있을 예정이다.
2008년 「살고싶은 도시만들기」시범사업 시책설명을 대한주택공사 안상욱 전략개발팀장의 설명이 있고, '도내에서는 시범도시로 선정된 「Seorak Maple Town」조성사업의 속초시와 계획비용 지원도시로 선정된 「풍경(역사ㆍ문화)과 정겨움이 있는 명품도시, 영월만들기」영월군의 시범도시 추진상황 발표가 있을 것이다.
또한, 「Seorak Maple Town」조성사업관 관련하여 사득환 동우대 교수와 안태경 경동대학교 교수, 김주원 강원발전연구원 연구위원, 안상욱 대한주택공사 전략개발실 팀장의 토론회후 질의응답 시간을 갖을 예정이다.
시에서는 학술연구 용역완료 후 사업추진을 위한 「Seorak Maple Town」기본 및 실시설계에 대해 절차를 거쳐 입찰 의뢰 중이며 사업추진업체가 선정되면 조성위원회, 전문가, 지역상인, 주민 등이 참여 지속적으로 회의를 개최, 건의사항을 사업에 반영하고 본격적인 사업착수는 내년 4월 예정으로 추진될 계획이다.
사업완료시 도심 환경개선 및 다양한 문화공간 확충으로 체류여건이 확대되면 관광활성화로 상권 회복 및 지역경제활성화 도모와 머물고 싶은 테마형 도심 환경으로 재창조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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