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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지 창간 11주년 행사 성황리에 개최2016 녹색환경대상 시상 등 의미있는 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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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6.07.20  19:3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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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주년 기념식에 참석한 내·외빈들

본지는 20일 한국언론재단 20층 프레스클럽에서 '환경법률신문사 11주년 창간행사' 및 2016녹색환경대상 시상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2005년 7월 19일 창간한 환경법률신문사의 11주년을 축하하고, 녹색환경을 실천에 옮기기 위해 노력해온 다양한 분야의 단체와 시민들을 격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시상식에 앞서 환경법률신문 장학재단의 장학금 수여가 진행됐다. 환경법률신문 장학재단은 2013년 발족해 올해로 4회를 맞이했다. 장학금 대상자는 지역별로 평소 지역 환경보전에 헌신적인 노력을 해온 학생들을 추천받아 선정했다.

   
▲ 장학금을 수여받은 학생들과 사정상 대신 참석한 진보라 양의 어머님이 이성호 대표이사와 함께 이성호 대표이사와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장학금 수상자는 중고교생 3명과 대학생 2명으로 (▲ 양화중학교 2학년 정영제 ▲ 서울보성여자중학교 3학년 조유민 ▲ 송호고등학교 1학년 조민찬 ▲ 인제대학교 4학년 도유진 ▲ 한양대학교 2학년 진보라 학생) 환경법률신문 이성호 대표이사가 장학증서와 상장을 수여했다.

이어진 인사말에서 이성호 대표이사는 내외빈들에게 감사인사를 전하며 "환경사랑, 나라사랑’이란 개치프레이즈를 내걸고 태어난 본지가 여러분들의 사랑과 성원에 힘입어 창간 11주년을 맞이하게 되었다"고 했다.

   
▲ 인사말을 전하고 있는 환경법률신문 이성호 대표이사

이 대표이사는 "환경에 대한 좋은 정보들을 유통하고 각계각층의 환경에 대한 여러 제안들을 정치권에 건의하여 환경에 대한 좋은 정책과 제도가 법제화되는데 노력할 것"이라며 "이 법을 정부가 잘 운영할 수 있도록 감시하는 역할을 다 하겠다"고 했다.

   
▲ 축사를 전하고 있는 세종대학교 이병욱 교수

이 교수는 "환경부를 제외한 다른 부처에서 관할하고 있는 일들이 대게 환경문제를 일으키는 일들이 많다"며 "나중에 이러한 문제들을 환경부가 전부 책임지는 구조로 되어있다"고 지적했다. 문제를 일으킨 사람은 책임이 없고 환경부가 혼자 책임을 지는 이러한 비정상적인 구조를 언론이 지적하고 국민들에게 알려야 한다는 것이다.축사를 전한 세종대학교 이병욱 교수(전 환경부 차관)는 환경정책에 대한 이야기를 함께 전했다. 이 교수는 "며칠전 미세먼지가 언론에 보도됐을때 장차관 모임에서 환경정책에 관해 했던 이야기"라며 "환경정책에 있어서 환경부가 할 수 있는 정책은 굉장히 제한적"이라고 전했다.

이 교수는 "미세먼지의 주 원인으로 지목되는 화력발전소가 문제라면 화력발전소가 왜 생겼을까를 물어봐야 한다"며 "환경부가 지금까지 할 수 있었던 것은 소비자들에게 전기를 적게 쓰자는 식으로 그렇게 할 수 밖에 없었다"고 했다.

이어 이 교수는 "전기를 가장 많이 쓰는 것은 철강, 전자, 자동차, 정유 등 대규모 사업단지들인데 한국에는 왜 이러한 산업이 많을까 하는 고민을 해 본 사람은 그리 많지 않다"고 했다. 게다가 이런 대규모 산업들은 대부분 자동화 설비로 이루어져 있어서 사업단지의 크기에 비례하면 극소수의 인력이 이를 관리하는 구조라 고용창출이 안되는 산업이고, 국내 산업구조가 이런 제조업 분야에 편중되어있다는 것"이라고 지적했다.

이 교수는 "미세먼지가 문제라면 미세먼지를 일으키는 근원을 제거하는 수술해야하지만 환경 정책은 포인트를 못잡고 있다"며 "환경정책에 있어서는 이러한 부분이 더욱 중요하다"고 했다.

   
▲ 축사를 전하고 있는 중앙환경분쟁조정위원회 남광희 위원장

중앙환경분쟁조정위원회 남광희 위원장은 축사를 전하며 "최근 법률신문 창간 이후 10년동안 26개 법률이 제정되었고 56개의 법률이 271차례 개정되었을 정도로 큰 변화가 있었다"며 "환경법률신문에서 이러한 제정, 개정된 법률에 대한 취지를 잘 전해주셔서 감사하다"고 전했다.

남 위원장은 "환경법률 신문에서 매주 환경분쟁 사례를 개제하여 주셔서 감사하다"며 "어려운 여건에도 11년간 환경법률 신문이 발전해온 것을 다시 한 번 축하한다"고 전했다.

   
▲ 류재근 녹색환경대상위원회 위원장이 심사평을 전하고 있다.

류재근 녹색환경대상위원회 위원장은 심사평을 통해 "올해는 각 직능별 친환경적인 기업은 물론 공공기관의 수범자를 엄선해 2016년 녹색환경대상을 시상했다"며 "다른 해보다 녹색성장의 최일선에서 구슬땀을 흘린 공직자와 기업들의 노고에 상응하는 상을 배정했다"고 전했다.

금일 개최된 시상식에서는 각계각층의 분야에서 환경보전 활동을 펼쳐온 기업, 지방자치단체 및 공공기관, 종교단체 등이 선정되어 상장과 상패를 수여받은 가운데 (주)하이텍환경과 하나님의 교회는 환경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주)하이텍환경 구경보 대표이사는 경기도환경기술인협의회 및 안산시흥환경기술인협회 기술이사로서 50여개 사업장을 환경닥터제에 참여하도록 함으로써 환경오염방지와 함께 지역환경보전을 위해 공헌을 한 점을 인정 받았다. 

하나님의 교회는 전 세계 곳곳에서 환경정화운동 및 의식개혁캠페인 활동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전개함으로 써 최근 영국 여왕으로부터 자원봉사상을 수여하는 등 헌신적인 공헌을 한 점을 인정받았다.

   
▲ 축하 떡을 자르는 내외빈들

환경법률신문사 김헌수 본부장은 "환경언론지로서 11년의 시간을 되돌아보며, 환경분야에 있어 앞으로의 11년을 준비하는 언론을 만들어나가겠다"고 말했다.행사의 마지막으로 본지는 행사를 기념하는 떡 케이크 커팅식을 가졌고, 수상자들 및 환경 관계자들이 간단한 다과와 음료를 즐기며 만남의 기회를 갖는 시간이 마련됐다.

   
▲녹색환경대상 시상식에 참석한 수상자들과 내빈들이 기념사진을 촬영하며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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