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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기술표준원은 전기차 충전기의 사용전력량을 정확하게 계량할 수 있도록 관련 기술기준을 마련하고 7월 1일자로 고시했다.
이번 기술기준 개정으로 전기차 충전전력의 계량정확도 관리를 위한 기준이 마련되었고, 소비자는 충전전력에 따라 부과하는 요금에 대해 안심하고 거래할 수 있다.
또한, 전기차 충전기 제조업체는 개발제품 성능 평가는 물론, 제품개발을 위한 지침서로 활용할 수 있게 되어 전기차 충전시설 기반시설(인프라) 구축이 가속화될 것으로 보인다.
그 동안 국내에서는 충전전력의 계량을 위해 전기차 충전기에 공인된 전력량계를 추가로 설치해야 하는 번거로움으로 공간 확보 및 비용 등의 측면에서 충전시설을 보급하는 데 어려움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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