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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네트워크 |
혁신도시 건설을 위한 정책 토론회 개최 채민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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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성장거점으로서의 역할과 기능을 담당하고, 지속가능한 지역발전의 중심이 될 것이라는 기대와 함께 전북환경운동연합, 전북발전연구원, 민관학공동위원회에서 공동주최하고 사업시행자인 한국토지공사에서 친환경적인 전북 혁신도시 조성방안과 전라북도에서 혁신도시 개발과 지역성장동력 창출전략을 주제로 살기좋은 생태환경도시 쾌적하고 안전한 도시를 만들기 위해 정책토론회를 가졌다.
이번 정책토론회는 전북혁신도시 어떻게 만들 것인가라는 주제를 놓고 토론을 하여 최적의 환경조성을 갖추고 지속가능한 환경도시 육성의 길을 모색함은 물론 이전하는 공공기관과 산학연이 긴밀히 협력할 수 있는 최적의 혁신여건과 주거, 교육, 의료, 문화 등 수준 높은 정주환경을 갖춘 새로운 차원의 미래형 도시건설을 위해 각계 전문가 8명이 장애물 없는 녹색교통도시, 전북혁신도시에 대한 제언, 인간의 존엄성이 살아있는 도시, 공원조성 파크웨이 수공간 연계, 전북혁신도시의 실시계획의 방향, 집단에너지 설비와 신재생에너지 활용, 이주대책, 지역통합, 생태축 바람길 공간 등 8개분야에 대해 토론을 벌였다.
이번 정책토론회의 내용은 전북혁신도시는 농생명관련 농촌진흥청과 산하기관이 중심이 되어 한국의 농업생명 산업의 중심으로 역할을 다하고, 전북의 동반성장 전략으로 광역화된 네트워크를 구축하여 세계적 혁신도시 건설에 앞장서야 할 것이며, 또한 전라북도 전체의 동반성장 극대화를 위해 혁신동력 확산방안 마련을 위한 인재양성, 이전공공기관 임직원의 삶의 질을 재고할 수 있는 여건조성, 농생명 기업 및 연구소의 유치 우위확보 등의 제도적 방안을 마련할 것이다.
전라북도에서는 이러한 토의된 내용을 정리하여 건교부와 토지공사에 제시하여 실시계획 수립에 반영할 수 있도록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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