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법률신문
시작페이지로  즐겨찾기
 
최종편집 : 2026.9.29 화 16:43
지역네트워크영동권
강원도, 도해지적 수치화 사업 추진
박이동 기자  |  webmaster@ecolaw.co.kr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승인 2016.05.23  15:23:47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 구글 msn

강원도는 그림(선형)으로 등록되어 있는 도해지역 지적도의 경계를 위치 정확도가 높은 세계측지계 기준의 수치좌표로 전환하기 위한 ‘도해(圖解)지적 수치(數値)화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현재 사용되고 있는 지적도는 100여년 전 종이도면에 경계점의 위치를 점과 선으로 표현하여 작성된 도면(도해지적)을 그대로 전산화한 것으로, 기존 종이도면이 갖고 있던 경계 정확도에 대한 한계를 그대로 내포하고 있어 정확한 측량성과 제공에 어려움이 있어 왔다.

이러한 도해지적의 문제를 해소하고자 1975년부터 대규모 토지개발사업 등에 대하여 토지경계를 좌표로 등록하는 수치지적제도를 도입하고, 2012년부터 지적불부합지를 대상으로 지적재조사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나, 그 대상이 일부에 한정되어 있어 수치지적으로의 전환이 매우 더딘 상황으로 2015년말 기준 강원도 전체 256만필지 중 수치지적은 12만필(전체 필지의 5%)에 그치고 있다.

이번에 실시하는 ‘도해지적 수치화 사업’은 지적측량(토지분할, 경계복원측량 등) 시행시 수치화측량을 병행하여 토지경계에 대한 좌표 등록을 점진적으로 확대하고자 하는 사업으로, 올해 영월군 6개지구(1,544필 4,152천㎡)에 대하여 실험사업을 실시하고, 그 결과분석을 통해 2017년에 제도정비 및 시범사업을 거쳐 2018년부터 도 전체에 확산할 예정이며,

토지경계 분쟁의 여지를 최소화하기 위해 전체 토지 중 수치지적 전환이 용이한 지적기준점 사용지역을 대상으로 하여 2030년까지 추진할 계획이다.

또한 토지경계가 정형화되어 있는 도해 경지정리지구는 현지측량을 최소화하고 드론(Drone)을 활용하는 등 최신 측량기술을 통해 광범위하게 수치화하는 방안도 병행 추진될 예정이다.

도는 본 사업을 통해 도해지적이 수치지적으로 전환되면 측량자별 개인재량에 따른 경계변동 가능성이 사라지는 등 지적측량의 일관성이 확보되어 토지경계 분쟁이 해소되고, 수치 전환지역의 지적측량이 개방되어 측량산업 활성화에 기여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 저작권자 © 환경법률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박이동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 구글 msn 뒤로가기 위로가기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자동등록방지용 코드를 입력하세요!   
확인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1
파주소방서, ‘화재없는 안전마을’ 든든한 릴레이 지원
2
순천시, ‘음식물자원화시설 견학 및 교육’ 참여자 모집
3
환경동우회 회원들, 추석 맞아 ‘따뜻한 나눔 행사’ 진행
4
‘경기도교육청 교권보호전담관 운영 조례’본회의 통과
5
한국석유관리원, 진주 주민과 진해 군 장병 위한 연료 무상 품질점검 실시
6
AI와 손잡고기상기후데이터 활용가치 넓힌다
7
성남시, 비닐하우스 밀집지역에 조명형 주소정보시설 설치
8
진안·금산에서 1년간 계절별 송전용량 시범사업 시행
9
대구도시개발공사, 제16대 이재용 사장 취임
10
울산시,‘2026년 전기이륜차 민간보급사업’2차 추진

슬레이트 지붕 걱정 끝…포스코스틸리온, 차세대 지붕용 특화 컬러강판 주거 환경 개선

슬레이트 지붕 걱정 끝…포스코스틸리온, 차세대 지붕용 특화 컬러강판 주거 환경 개선
포스코스틸리온(대표이사 사장 천시열)은 8월 31일 부산환경공단 본부에서 부산환경공단(...

수원시와 수원시민이 함께 걷는 탄소중립의 길

수원시와 수원시민이 함께 걷는 탄소중립의 길
예측하지 못한 날씨가 일상이 된 요즘, ‘기후위기’는 이제 사람들...
신문사소개ㆍ기사제보ㆍ광고문의ㆍ불편신고ㆍ윤리강령ㆍ개인정보취급방침ㆍ청소년보호정책ㆍ이메일무단수집거부
서울시 영등포구 경인로77길 19(문래동2가 35) | Tel : 02)2068-4400 | Fax : 02)2068-4404 | 발행인·편집인 : 金惠淑 | 청소년보호책임자 : 김혜숙
(수도권본부) 경기도 김포시 양촌면 학운리 양촌지방산업단지 E블록 1롯트 메카존 827호
등록번호 : 서울 다 07140(2005. 7 .19) 대한인터넷신문협회회원사
증서번호 : 2007-0515-02 서울 아 00617(등록일/발행일:2008.7.8) 인터넷환경법률신문
Copyright ⓒ 2026 환경법률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webmaster@ecolaw.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