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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포스, 부다페스트 고장 없는 펌프 시설 구현
홍지민 기자  |  webmaster@ecolaw.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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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6.05.19  14:4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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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다페스트 전경

헝가리 수도 부다페스트 내 하수 제거와 홍수 예방을 전담하는 Budapest Canalization Works는 직원들과 파트너사들로부터 최고 수준의 업무 능력을 기대하고 있다.

헝가리는 2015년 8월 사상 최악의 폭우로 인해 엄청난 규모의 물폭탄을 맞았다. 수도 부다페스트 역시 시간당 80mm의 강수량을 기록했다.

제르지 팔코는 “당시 하루에 기록한 시스템 고장 횟수는 50회 이상으로 지난 2년 동안의 기록보다도 많았다. 하지만 펌프들은 모두 정상적으로 가동됐다”고 회상했다.

Budapest Canalization Works의 사장인 팔코는 파트너사 물색의 핵심적 역할을 맡고 있는데 펌프의 경우 파트너사는 다름아닌 그런포스였다.

그런포스는 Budapest Canalization Works와 긴밀한 협업체제를 구축하고 KPL 프로펠러 펌프를 비롯해 워터펌프, 폐수펌프, 주입펌프 등 다양한 종류의 펌프와 서비스를 공급하고 있다.

팔코 사장은 “우리는 단순한 펌프가 아닌 솔루션 구매를 원한다. 또한 내구성이 좋고 신뢰성을 갖춘 제품, 그리고 이를 지속적으로 운영할 수 있는 지식을 갖춘 인력도 제공받아야 한다. 이 모든 것은 그런포스와의 협력을 통해 해결했다”고 말했다.

-부다페스트에서 가장 큰 펌프장

양사가 맺은 펌프와 서비스 공급 계약이 적용되고 있는 곳 중 하나가 부다페스트 중부의 페렌크바로스 지역에 위치한 펌프장이다. 이곳의 관리소장을 맡고 있는 클린첵 칼만(Klincsek Kalman)은 기기 고장은 있을 수 없다며 최악의 상황에 대비하는 건 자연스러운 일이라고 밝혔다.

칼만 소장은 “펌프의 고장은 곧 홍수로 직결된다. 홍수가 일어나면 주민들의 집이 파괴되고 교통 혼잡이 발생하며 도시를 마비시키게 된다. 따라서 우리는 내구성이 뛰어나고 수명이 긴 장비에 관심이 높으며 이들이 제대로 가동되는지 파악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이 펌프장은 부다페스트에서 가장 오래되고 가장 규모가 크다. 부다페스트 인구 가운데 50만 명에 육박하는 주민들이 펌프장을 통해 하수 제거와 빗물 처리, 홍수 예방에 의존하고 있다.

팔코 사장은 “시민들은 우리에게 의지하고 있지만 우리에 대해 듣고 싶어하지는 않는다. 시민들은 우리가 별다른 이슈 없이 직무에 충실하기를 원한다. 이는 우리가 파트너사들에게 기대하는 바이기도 하다”고 말했다.

-견고한 파트너십

그런포스는 헝가리 내 수처리 전문가들과의 원활한 파트너십을 매우 중요하게 여기고 있다. 이들과 훌륭한 관계를 구축하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해 온 그런포스 헝가리 자회사는 이를 통해 다양한 이점을 누릴 수 있다는 입장이다.

그런포스의 황 배출규제지역 정수장 운영을 총괄하는 에바 페스토어 팀장은 “헝가리 관계자들은 파트너사에 대한 기대가 높으며 최고 수준의 헌신과 품질을 요구하고 있다. 그런포스의 서비스 협약을 비롯한 다양한 비즈니스 파트너십을 통해 긴밀한 관계를 구축함으로써 이들의 점증하는 니즈를 파악할 수 있으며 더욱 만족스러운 서비스를 앞으로도 제공할 수 있을 것이다”고 밝혔다.

그런포스의 서비스 계약은 2년 기한으로 갱신 가능성이 있으며 부가가치를 창출하는 리노베이션, 현장 즉석 수리 및 보수 등의 내용이 포함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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