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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는 10일 1군사령부, 경찰청, 기상청 등 13개 유관기관과 도 관련 부서 및 18개 시군이 참여한 가운데 여름철 자연재난 사전대비 대책 회의를 개최하여 기관별 대응계획을 점검하고 기관간 협력체계 구축 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회의는 올해 여름 강수량은 예년과 비슷하지만 발달한 저기압과 대기 불안정으로 지역에 따라 많은 비가 내릴 것이라는 기상청 관측에 따라 더욱 철저한 준비가 필요하다는 판단에 따른 것이다.
박태영 방재과장은 여름철 자연재난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산사태 취약지역, 해안가 저지대, 하천변 침수우려지역을 확대 지정하고 전담 관리자를 현장배치하는 등의 특단의 대책을 주문했다.
또한 위험지역에 대한 사전홍보 및 신속한 통제조치를 강화하고 낙석 및 침수가 예상되는 도로는 신속한 교통통제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도로관리청과 경찰서 간 긴밀한 협조체계가 이루어 질 수 있도록 당부했다.
아울러 우기 전에 방재시설물에 대한 보수·보강을 완료하고 재난취약지역에 대한 철저한 안전점검과 각종 방송 매체를 통한 재난대응 국민행동요령 홍보를 통하여 금번 여름철 재난안전대책기간(5.15∼10.15) 동안 피해가 최소화될 수 있도록 철저한 대비를 주문했다.
강원도는 유관기관, 시·군과의 긴밀한 협력체계 구축을 통하여 현장에서 신속히 작동하는 방재시스템을 가동함으로써 여름철 재난안전대책 기간 중 자연재난으로 인한 인명 및 재산피해 최소화를 위하여 재난상황관리에 만전을 기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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