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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력공사, 5개 소비자 단체장 간담회 개최
이경옥 기자  |  webmaster@ecolaw.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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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6.04.26  09:5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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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력공사는 지난 25일 한전 본사에서 소비자 단체협의회 회장을 비롯한 5개 참석단체 (소비자단체협의회, 녹색소비자연대, 한국부인회, 소비자공익네트워크, 에너지시민연대 소비자) 단체장과의 간담회를 개최하였다.

이번 간담회는 한전이 빛가람 나주로 이전 후 갖는 첫 소통의 자리로 한전이 추진하고 있는 에너지밸리와 에너지 신산업 정책을 설명하고 상호 이해를 높이기 위하여 시행 되었다.

간담회에서 조환익 한전 사장은 한전의 이익과 성장이라는 단순한 프레임에서 벗어나 에너지계 전체의 생태계를 키워나가고 더 나아가서는 사회와 국가의 바람직한 길잡이로서 한전의 역할을 설명했다.

한전은 급변하는 글로벌 에너지산업 환경에 단순한 전력공급 회사가 아닌 고객에게 클린 에너지와 ICT 융합전력망으로 스마트한 에너지 서비스를 제공하고 새로운 가치를 창조하는 것이 미래 역할임을 강조하고 세계속 에너지허브가 될 빛가람 에너지밸리를 기반으로 에너지 신산업의 미래를 만들어 가는데 노력을 다하고 있음을 밝혔다.

또한, 소비자단체장과 간담회를 통해 고객과의 직접적인 소통의 자리를 많이 마련하여 고객의 목소리를 경영에 적극반영 하겠다고 약속했다.

소비자 단체를 대표하여 참석한 각 소비자 단체장들은 소비자의 권익 증진을 위한 한국전력의 노력에 감사하며, 전력사업을 추진하며 발생할 수 있는 지역 사회와의 갈등을 사전해소하기 위해 보다 적극적인 소통 노력이 필요함을 강조 하고, 최근 사회적 이슈인 안전문제에 대해 각별히 신경을 써 줄 것을 당부하였다.

또한, 전기요금 조정과 같은 제도 개정시 관련 정보를 소비자 에게 폭넓고 투명하게 공개하여 각계의 다양한 의견이 반영 될 수 있도록 하고, 국내 최대 공기업으로서 사회적 약자의 에너지 기본권 보장을 위해 더욱 힘써 주어야 한다고 말했다.

조환익 사장은 소비자 단체장들이 제시한 의견을 제도 개선에 적극 반영할 것이며, 공공성에 기반한 국민 부담 최소화와 더불어 에너지 신산업 및 설비투자를 확대하여 일자리 창출과 경기 활성화에 기여할 계획임을 밝히며, 전력사업에 대한 일반 소비자의 올바른 이해를 돕는데 소비자단체가 큰 역할을 해줄 것을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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