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법률신문
시작페이지로  즐겨찾기
 
최종편집 : 2026.9.23 수 10:29
환경건설·산업
한전, 최초 태양광 발전 진출
김광운 기자  |  webmaster@ecolaw.co.kr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승인 2016.04.20  16:24:29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 구글 msn

한국전력공사는 20일 일본 홋카이도 치토세시에서 28MW급 태양광 발전소 착공식을 개최했다.

착공식에는 구자균 LS산전 회장, 임맹호 산업은행 PF 본부장, 주일 한국대사관 유정열 상무관 등 국내외 주요인사 70여 명이 참석했다.

본 사업은 한전 최초의 해외 태양광 발전사업으로서, 자금조달부터 발전소의 건설, 운영에 이르기까지 한전이 주도적으로 수행하는 BOO(Build, Own and Operate) 방식의 사업이다.

한전은 2015년 일본의 신재생전문기업과 공동사업개발협약을 맺은 이후 약 1년간에 걸쳐, 사업타당성조사와 금융협상, EPC·O&M 계약협상을 마무리하고 세계 태양광 주요시장인 일본에 진출하게 되었다.

본 사업은 산업통상자원부에서 국내 수출 활성화를 위해 올해 2월 발족한‘전력신사업 해외진출 협의체’를 통해서 LS산전 등 국내 기업과 산업은행 등 금융권까지 참여하여 시행하는 첫 번째 해외진출 사례이다.

총 사업비는 약 113억엔으로 홋카이도 신치토세 국제공항 인근 약 33만평 부지에 약 13만대의 태양광모듈을 2017년 하반기까지 설치할 예정이다.

사업비 중 약 9백억원은 KDB 산업은행·우리은행·삼성생명·신협·KDB인프라자산운용 등 국내금융기관으로부터 프로젝트 파이낸싱 방식으로 차입하게 되며, 발전소 건설과 운전·보수는 LS산전이 맡게 된다.

한전은 준공이후 25년간 발전소를 운영하면서 홋카이도 전력회사에 약 3,174억원의 전력을 판매하고 총 640억원의 배당수익을 얻을 전망이다.

또한 LS산전를 비롯한 총 13개 국내기업의 기자재를 활용하여 약 505억원의 수출효과를 창출할 것으로 예상된다.

한전 조환익 사장은 이 날 착공식에서 “온실가스 감축과 지구온난화 예방을 위한 에너지신산업이 각광을 받고 있다”면서 “탄소중립적인 에너지원으로 생산한 전력을 일본의 청정지역인 홋카이도에 공급하는 본 태양광발전사업은 매우 뜻깊은 성과”라며, “본 사업을 Track Record로 삼아 향후 한전은 국내 기업들과 함께 해외 태양광시장에 적극 진출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전은 작년 말 총 89.1MW 규모의 요르단 푸제이즈 풍력발전 전력판매계약을 체결한 데 이어 이번 일본 태양광 사업개발에 성공함으로써 파리기후변화협약 이후 전 세계적 과제로 대두되고 있는 신재생 에너지 확대정책에 부응하고, 해외 신재생에너지 시장에 본격 진출하는 발판을 마련했다.

< 저작권자 © 환경법률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김광운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 구글 msn 뒤로가기 위로가기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자동등록방지용 코드를 입력하세요!   
확인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1
한국환경공단, ‘대한민국 국제물주간’ 공동 주최
2
수도권대기환경청장, 인천 현대제철㈜ 환경 관리 실태 점검
3
한국석유관리원, ‘2026년 전국 LPG 담당공무원 교육’ 개최
4
국립공원공단·한국관광공사·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감사업무 협약
5
국립생물자원관, ‘소금 위에 피어난 식물’ 기획전 개최
6
가을철 야외활동, 진드기 매개 감염병 주의 당부
7
대구도시개발공사, 대구시 공사·공단과 ‘홈케어 임팩트’사업 추진
8
파주시, 축제장 다회용기 사용 지원
9
경기도교육청국제교육원, 몽골서 RAS로 우리 문화 알려
10
한강청, 사업장·지자체 대상 순환자원 인정제도 설명회

슬레이트 지붕 걱정 끝…포스코스틸리온, 차세대 지붕용 특화 컬러강판 주거 환경 개선

슬레이트 지붕 걱정 끝…포스코스틸리온, 차세대 지붕용 특화 컬러강판 주거 환경 개선
포스코스틸리온(대표이사 사장 천시열)은 8월 31일 부산환경공단 본부에서 부산환경공단(...

수원시와 수원시민이 함께 걷는 탄소중립의 길

수원시와 수원시민이 함께 걷는 탄소중립의 길
예측하지 못한 날씨가 일상이 된 요즘, ‘기후위기’는 이제 사람들...
신문사소개ㆍ기사제보ㆍ광고문의ㆍ불편신고ㆍ윤리강령ㆍ개인정보취급방침ㆍ청소년보호정책ㆍ이메일무단수집거부
서울시 영등포구 경인로77길 19(문래동2가 35) | Tel : 02)2068-4400 | Fax : 02)2068-4404 | 발행인·편집인 : 金惠淑 | 청소년보호책임자 : 김혜숙
(수도권본부) 경기도 김포시 양촌면 학운리 양촌지방산업단지 E블록 1롯트 메카존 827호
등록번호 : 서울 다 07140(2005. 7 .19) 대한인터넷신문협회회원사
증서번호 : 2007-0515-02 서울 아 00617(등록일/발행일:2008.7.8) 인터넷환경법률신문
Copyright ⓒ 2026 환경법률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webmaster@ecolaw.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