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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함께서울 친환경농장’ 9일 개장
이창열 기자  |  webmaster@ecolaw.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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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6.04.08  14:4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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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는 팔당호 주변 10개소, 서부지역(고양·시흥시) 2개소에 함께서울 친환경농장을 오는 9일부터 개장한다고 밝혔다.

서울시는 지난 2000년부터 함께서울 친환경농장 운영을 시작해 16년간 시민들이 건전하게 여가를 즐기고, 자연에서 정서적인 안정을 찾을 수 있는 힐링공간을 제공하고 있다.

구획 당(16.5㎡)를 분양하는데, 팔당상수원 보호구역에 6,300구획 및 고양·시흥에 900구획 모두 분양 하였다.

참여시민에게는 상추모종 30본과 씨앗 4종, 친환경 유기 농자재를 무료로 지원하고 있어, 적은 비용으로도 유기농 채소를 직접 가꾸고 수확하는 농사체험의 기회와 수질보전 등 환경보호에도 기여하고 있다.

농장 참여시민에게는 1구획당 모종 30본(청·적상추 모종 각 15본), 씨앗 4종(시금치, 열무, 강낭콩, 아욱) 및 친환경제제로 병해충 방제를 무료로 지원하며, 오는 30일부터 웃거름용 유기질 비료를 지원한다.

친환경농장 참여시민들은 합성농약과 화학비료를 사용하지 않고 텃밭을 가꿔 서울시민의 식수원인 팔당호의 수질보전에도 동참한다.

‘함께서울 친환경농장’은 자연을 접하기 쉽지 않은 도시 어린이들이 생소한 농사체험을 통해 자연과 친숙해지고, 생명존중, 책임감, 인내력을 배양할 수 있는 실천하는 인성교육의 장이며, 가족간 유대를 강화하는 구심적 역할 및 소통의 장으로 거듭나고 있다.

친환경농장 관련 문의는 서울시홈페이지나 다산콜센터(120번), 서울시 도시농업과로 하면 된다.

송임봉 서울시 도시농업과장은 “함께서울 친환경농장은 신선하고 안전한 먹거리를 약속할 수 있으며, 가족의 건강과 이웃 간 정도 돈독히 하는 등, 내가 심은 농작물을 보면서 보람과 행복을 느낄 수 있는 좋은 경험이 될 것이다”라며 “향후에도 도시농업 활성화차원에서 친환경농장을 지속적으로 운영 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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