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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유역환경청(청장 홍정기)은 제71회 식목일을 맞아 1일 경기도 양평군 양수리 환경생태공원에서 나무심기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수변 매수토지에 나무를 심어 상수원의 깨끗한 수질을 보전하고 대기정화에 기여함으로써 자연과 사람이 어우러지는 생태환경을 조성하고자 마련했다.
행사에는 한강유역환경청, 한강물환경연구소, 양평군, 한국환경공단 지역본부, 환경보전협회 등 5개 기관 100여명이 참여하며,조팝나무, 흰말채 등 꽃나무와 수생식물인 부들, 억새 등을 3,000본 이상 식재했다.
행사가 진행될 양수리 환경생태공원은 기존 아파트 건설계획을 중단하고 한강수계관리기금으로 매수한 토지에 나무와 꽃을 심고 생태공원으로 복원된 환경보전의 상징적인 곳이다.
특히, 잔디광장, 수생식물과 북한강 경관을 내려다볼 수 있는 전망대, 산책로 등 다양한 공간은 지역주민의 쉼터이자, 자연을 여유롭게 즐길 수 있는 생태명소 역할을 하고 있다.
홍정기 한강유역환경청장은 “이번 나무심기 행사를 통해 지역사회 구성원들이 직접 도시 내 푸른 숲을 만들어 가꾼다는 자긍심을 고취하고, 나무심기 참여 분위기 확산과 지역사회 관심을 유도하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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