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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ngdo ConvensiA 건설현장의 안전활동 은상 수상 최장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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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FEZ(인천경제자유구역청, 청장 : 이환균)는 지난 2일 코엑스에서 한국산업안전공단 주관으로 열린 전국 건설업체별 안전활동 우수사례발표회에서 Songdo ConvensiA 건설현장이 은상을 수상하였다고 밝혔다.
Songdo ConvensiA : 건축연면적 54,053㎡(지하1층, 지상4층), 공사비 1,500억원, 공사기간 05. 3 ~ 08. 4 (08.10월 개관)
이 발표회는 건설현장의 자율 안전활동을 정착시키고 안전기술 수준을 향상시키기 위하여 우수사례를 발굴, 보급하기 위한 것으로 매년 실시되고 있다.
Songdo ConvensiA는 건축의 구조미를 강조한 설계로, 시공의 난이도가 높은 144m의 기둥이 없는 무주공법으로써 높이가 34m나 되어 추락 재해위험이 높아 작업전 안전성 평가와 기존의 현장과는 다른 차별화 된 안전관리가 필요하다고 판단되어 근로자와 직원이 쉽게 실천하여 자율 안전관리 정착을 이끌어 낼 수 있는 Easy & Practical 안전활동을 창출해 내었다.
이 활동은 건설현장에서 근로자와 관리감독자를 대상으로 복잡하고 까다로운 안전활동을 일방적으로 리드하는 데는 한계가 있기 때문에 어려운 안전관리 활동이 아닌 “근로자와 관리감독자가 즐겁고 함께 참여하고 쉽게 실천할 수 있는 안전관리 활동“으로 안전관리를 반올림 하는 것이 목표이다.
또한 이 활동에는 조직적인 TBM 활동, 근로자 밀착관리시스템, 협력업체와 함께하는 안전활동, 감성 안전활동 등이 있으며, Songdo ConvensiA 건설현장에서는 자율 안전관리 정착을 이끌어 안전한 현장, 일 할 맛 나는 현장을 만들어 무재해 현장을 구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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